[정보] 다낭 통역사 예약 및 업체 공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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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다낭 친구들도 물 한번 싹 갈았습니다. 평소에도 서비스 별로면 금방 잘라버렸는데요 대대적으로 물을 한번 싹 갈았습니다. 다낭애들은 기본적으로 착함이 탑재되어 있기에 마음 편하게 오시면 되겠습니다.
여기는 경기도 다낭시! 날씨 맑고 사람 많고 쨍한 베트남입니다. 요즘에 다낭에 관광객이 정말 늘었습니다. 그간에 제가 보고 있던 이 한인 타운이 신기한 분위기였던 게 분명히 베트남이고 건물이나 보이는 것들이 베트남이긴 한데 농담처럼 말하는 경기도 다낭시처럼 어디 경기도나 강원도 시골 마을 같은 느낌도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파란 눈 사람들이라든가, 인도 쪽 사람들이나 일본 사람들처럼 외국인이 많이 보이니 뭔가 이질적이고 낯선 느낌이 듭니다. 최근 며칠 전에는 저희 자주 가는 가라오케에 흑인 손님 두 명이 와서 카운터에 들어오며 오우! 카라오퀘~~ 이러는데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한글 간판인데 어떻게 알고 온 건지. 아무튼 요즘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고 한국 사람도 많이 보이는 다낭입니다.
이런 다낭에 지금 놀러 오시면 얼마나 재밌겠습니까!? 그런데 놀러 오실 때 다낭 통역사 끼고 지내시면 얼마나 더 재미있으시겠습니까!! 다낭 통역사라는 게 그런 의미입니다. 옆에서 통역해 주는 통역사 찾으시면 통역 업체 찾으셔야 하는데 제가 지금 소개해드리는 다낭 통역사는 에코걸의 개념입니다. 너무 좋게도 한 명 한 명 수준급의 한국어를 자랑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다낭 통역사라고 해서 모두 수준급의 한국어 구사는 아니고 일부 친구들은 최상급으로 잘하는 친구들 있고 그 밑에 조금씩 하는 아이들, 그리고 대충 밥 먹자, 어디 가자 등 기본 소통 되는 아이들, 나머지 눈치나 영어 소통 되는 아이들 이렇게 있습니다. 하지만 다낭 놀러 오셨을 때 다낭 통역사 있고 없고는 또 재미적인 부분을 떠나서도 차이가 아주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자~ 다낭 통역사를 써야 하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여행의 동반자, 두 번째 바가지 탈출, 세 번째 베트남을 더 깊게 이해. 제가 괜한 소리 드리는 건 아니고 한번 차근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다낭 통역사가 있으면 여행이 다채로워집니다. 다낭을 1박 2일 이렇게 오시진 않을 거 아닙니까! 일정 중에 하루라도 다낭 통역사와 지내신다면 그 일정이 풍족해지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낮에 보내는 일정부터 밤에 보내는 일정까지 다낭 통역사와 함께 하기 때문에 남자들끼리 왔을 때 그 특유의 엉망진창 분위기에 화사함이 피어나고, 혼자나 둘이 오셨을 때 적적, 적막을 이겨내기에도 아주 훌륭합니다. 너무 당연하지만 남자무리에 여자 한 명 끼어 있으면 그 분위기가 말도 안 되게 달라지는 건 남자분들은 모두 공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여기에 한국에서 사실 이런 게 쉬운 일은 아니라도 생각합니다. 어디를 다니는데 다낭 통역사처럼 저희가 하루 골라서 같이 놀고 하는 것 말이죠. 하지만 여기는 외국이고 눈치 볼 것 없이 편하게 하루 이틀 며칠 지내시면 됩니다. 조금 인위적인 감은 없지 않아 있어도 현지 여자친구라고 생각하신다면 이해가 좀 마음에 다가갈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로 다낭 통역사가 있으면 바가지요금에서 탈출입니다. 다낭이 사실 이런 게 심한 동네는 아닙니다. 가~끔 가다 택시 요금 10만 원 이런 말도 안 되는 '사기'는 있어도 전체적으로 '바가지' 심한 동네는 아닙니다. 만 심하지 않다 뿐이지 현지인과 로컬인의 차이는 명확하죠 이곳도. 예를 들어 다낭 통역사와 같이 한 시장에 간다 치면 뭐 하나를 사도 가격 차이 납니다. 야시장 같은 곳에서 음식 가격도 차이 나고, 특히나 음식점에서 저희가 모르는 문화적인 차이가 좀 있습니다. 이를테면 물티슈 같은 거에 요금에 붙는 다던가, 이런 부분도 다낭 통역사와 함께 하시면 알고 사용할 수 있게 되고 특히나 택시 같은 경우에 그랩보다 이 친구들이 불러주는 택시가 훨씬 저렴한 신비한 경험도 하실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낭 통역사와 일정 보내시게 되면 베트남을, 베트남 꽁까이를, 다낭을 좀 더 깊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뭐 그냥 보고 가는 것도 좋지만 베트남이란 나라 재밌거든요. 특히 베트남이 위아래로 길쭉한 도시인지라 하노이 다르고 다낭 다르고 호치민 다릅니다. 먹는 것도 입는 것도 하는 것도 모두 다른 도시인데 다낭 통역사와 함께 하시면 보다 조금은 깊게 다낭을 이해하실 수 있으십니다. 단순히 옆에 그냥 붙어서 하루 같이 다닌다라기보다 한 사람과 24시간의 시간을 공유한다고 생각해 보신다면 작은 것이라도 그 안에서 저희와 다른 부분을 보고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런 건 결코 구글 지도로 동선 따라서 움직인다고 느낄 수 없는 부분이거든요. 같이 밤을 지낸 현지인이 옆에 있다는 건 일반적인 경험으로는 가질 수 없는 깊은 경험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 김반장은 베트남 하노이부터 다낭, 호치민 그리고 나트랑이나 하이퐁 박닌등 각 지역에 통역사 친구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다낭에서 저희처럼 반간인 다낭 통역사 데리고 있는 팀은 없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 친구들 프로필이나 기타 등등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아래 네임카드 통해서 문의하시면 아주 상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다른 동남아 지역 갈 때 다낭 통역사처럼 역할을 하는 에코걸 친구들 불러서 하루나 이틀정도 머무르는 편입니다. 사실 다낭이 아무리 경기도 다낭시 이래도 외국이거든요. 낯설고 다른 거 많고 적응 안 되는 거 많습니다. 아무리 한국 관광객 친화적인 도시라도 베트남은 베트남이니까요. 그런데 현지인 친구 하나가 24시간 옆에 붙어 있으면 정말 든든하거든요. 적적한 여행에 있어서도 편의적인 측면에서도 다낭 통역사 아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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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남자대한육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