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에코걸 예약 방법 및 시스템 안내 그리고 후기 및 노는법

다낭 오아시스 클럽의 김반장입니다. 안녕들 하십니까! 오늘은 다낭 에코걸에 대해서 안내 좀 해드리려 합니다. 프로필 보는 방법과 에코걸의 시스템 그리고 예약 방법, 노는 법과 저의 후기까지 아주 꽉 차고 알찬 내용 한번 전달해 드리려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아무리 제가 동남아를 다녀봐도 다낭만큼 적당히 좋은 곳이 없습니다. 제가 여행을 다닐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이동거리입니다. 3박 또는 4박 일정에서 차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몇 시간씩 걸려버리면 세상 피곤하거든요. 이런 점에서 다낭이 아주 독보적으로 좋습니다. 멀어야 30분 대부분 10분 이내에서 해결이 가능하고 그 해결 가능한 부분들에 식당이나 마사지, 각종 유흥 및 놀거리, 조금 멀리 간다면 30분 거리에 관광지나 유명한 것들이 전부 있으니 이만큼 적당한 관광지가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점에서 이동거리가 상당히 짧은 다낭이 놀기도, 쉬기도 좋은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자! 이 작은 다낭에 놀러 오셨을 때 여러 놀거리가 있겠지만 다낭 에코걸만큼 또 잘 어울리는 궁합이 있을까 하는 생각 듭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다낭 에코걸을 추천드리는 건 여행 다닐 때, 일정 볼 때 현지인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정말로 큽니다. 물론 시커먼 베트남 로컬 가이드 데리고 다니셔도 되겠지만 그래도 화사하고 이쁘장한 에코걸 친구들이랑 다니는 게 더욱 분위기 좋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좋든 싫든 다낭 에코걸과 다니면 대충은 이 동네 여자들이 어떤 마음이고 어떤 문화에서 살고 있는지도 보게 되고 무엇보다 남자끼리 여행 와서 칙칙하잖습니까. 시커먼 놈들끼리 우루루루 몰려다니면서 분위기 좋은 식당, 로컬 맛집 다니면 모양도 빠지고 사실 재미도 없고요. 그래도 다낭 에코걸 한두 명 붙어서 분위기 화사하게 해 주는 게 일정에도 좋지 않겠습니까!? 저 김반장 이글 보시는 형님들, 사장님들 만큼은 아닐지라도 노는 거라면 도가 트다 못해 터져 버릴 지경입니다. 제가 에코걸 업체를 운영하는 것도 있지만, 괜히 어렵고 복잡하게 에코걸을 주력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가라오케 부킹, 마사지 부킹, 골프부킹 아주 편합니다. 부킹 해드리고 모시면 그만, 하지만 에코걸은 한 명 한 명 관리하고 거르고 찾고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 업체들도 에코걸은 이러한 이유로 꺼려서 가라오케에 가서 아가씨들 에코걸이라 하고 연결시키니까요. 하지만 저는 운영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여행 와서 찐하게 추억 남기고 놀기에 에코걸만 한 게 없기 때문입니다. 저 김반장 한번 믿고 이글 한번 차근히 읽고 다낭 오시려 한다면 연락 한번 싹 주고 오십셔!

다낭 에코걸 프로필 열람 방법. 

저희와 함께하는 에코걸 친구들은 어쨌든 베트남에서 인생을 살아가고 언제든 그만두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친구들입니다. 반간인이라는 애매한 위치에 있는 친구들입니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사연 없는 친구 없고 파도 없는 친구들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희가 무분별하게 프로필 사진을 공유할 수가 없습니다. 어쨌거나 온라인상에 박제를 하는 꼴이니까요. 해서 저희는 무조건 왕복 항공권 인증받은 뒤에 프로필 공유를 해드리고 있사오니 이 부분은 각별하게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업체애들 쓰면 여러 밤문화 사이트에서 하는 것처럼 지금 보고 계신 이곳에 사진 올려두면 그만인데, 저희는 나름 애들이 다른 부류인지라 사진 바로바로 올려두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저희 에코걸 친구들 보고 싶은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희는 다낭 에코걸 프로필을 비공개 밴드에 올려두고 있으며 오직 저의 초대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다낭 일정이 있으시거나 베트남 에코걸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배너 클릭 후 문의하시거나 또는 카카오톡 친구 추가 후 연락 주시면 바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다낭 에코걸 예약 및 시스템 

다낭 에코걸의 시스템은 이렇습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24시간 애인입니다. 하루 종일 마무리까지 가능한 일정으로 24시간 동행하며 가이드 및 통역의 역할을 해주는 애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약 방법 및 과정은 이렇습니다. 

카카오톡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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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및 지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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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프로필 확인 또는 일정 이틀 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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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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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실장 및 에코걸과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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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정 

저희 DOC가 다른 것보다 하나 자신 있게 해 드릴 수 있는 건 다낭 에코걸 미팅 시에 저희가 직접 에코걸과 사장님께 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진과 다르거나 기타 이유가 있을 시에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합니다. 자신 있으니까, 오픈하고 만나서 소개해 드려도 너무 자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직접 만남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만약에 사장님께서 불편하시다면 그때는 저희가 대명 하지 않고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다낭 에코걸 후기 및 노는 법. 

사실 다낭 에코걸과 풀빌라라든가 하는 노는 법들이 있긴 한데 이번에는 풀빌라는 제외하고 다낭 한정으로 노는 법을 좀 몇 개 알려드리려 합니다. 기호에 따라서 뭔 에코걸과 저러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또 반대로 에코걸 친구들이랑 좀 두근두근한 기분 느끼면서 다낭 좀 돌아다니고 싶으신 분들 있으리라 충분히 생각 듭니다. 기본적인 코스 외에도 현지 다낭 친구들이 좋아하는 맛집도 조금 소개해 드리며 이글 마치겠습니다. 

다낭 에코걸 노는 법 코스 호이안 

호이안은 워낙 유명합니다. 다낭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아주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정말 이곳은 연인이나 가족끼리 가는 걸 추천드리고 남자끼리 갔을 때 정말 암울하실 겁니다. 호이안 종종 놀러 가는 데 가보면 다들 화기애애 밝은 표정으로 다니지만 남자끼리 오시면 그런 게 없습니다. 이곳은 그야말로 연인 코스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호이안은 저녁이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호이안 하면 떠오르는 그 등불과 여러 장소들이 남자끼리 갔을 때는 아주 칙칙함 그 자체입니다. 이곳을 가신다면 반드시 다낭 에코걸 끼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장소 자체가 주는 로맨틱한 분위기 때문에 서먹한 사이도 더욱 가까워지고 친해지는 계기가 되시리라 충분히 생각됩니다.

에코걸과 노는 두 번째 방법 바나힐 

바나힐은 다낭이라고 믿기지 않는 완벽에 가까운 환경을 제공하는 테마 파크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를 자랑하는 이곳은 덥고 습한 다낭의 날씨에서 잠시나마 서늘하고 선선한 기후를 맛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며 다낭에 놀러 오셨다면 필수로 들러보셔야 할 코스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다낭 현지에 살면서도 자주 가볼 기회가 없는 곳이기도 하고 다낭 에코걸 친구들도 이 코스로 가면 저마다 좋아하는 게 느껴질 만큼 아주 괜찮은 장소입니다. 그리고 평일 기준이긴 하오나, 평일에 바나힐을 찾게 되면 20여분의 케이블카를 거의 단독으로 탑승해서 이용 가능하고 이러한 약간의 익스트림한 경험은 설렘과 공포의 감정이 같다고 하지 않습니까!? 에코걸 친구와 깊은 유대감을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바나힐 정상에서만 판매하는 맛 좋은 생맥주와 각종 테마로 이루어진 공간을 돌아다니다 보면 다낭 에코걸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손잡고 팔짱 끼고 어색한 사이 벗어나 연인 같은 기분 느끼기에 충분한 코스입니다. 

다낭 에코걸과 노는 법 세 번째 호핑투어 

다낭 오셔서 미케비치 라인 보시면 약간은 실망 아닌 실망 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동남아의 푸르고 맑은 바다를 기대한다면 미케비치해변은 좀 탁한 느낌 지울 수 없죠. 시내 중심에서 30분 정도 육로 이동후에 배 타고 20분 정도 들어가면 참섬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 바다가 찐입니다. 다낭 에코걸 친구들과 물놀이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특히나 그냥 배를 타고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호핑투어를 이용하신다면 보다 다채로운 코스에서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고 다낭 에코걸 친구들도 호핑투어나 참섬자체가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보니 좋아하기도 엄청 좋아합니다. 이 바다가 유명한 동네 와서 미케비치만 쓱 보고 가시는 것도 좀 아쉬운 일입니다. 하루정도 부지런히 시간 내서 다낭 에코걸 친구들과 참섬 호핑투어 즐겨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낭 에코걸친구들과 베트남이 처음이신 분들도 만족할만한 식당 두 곳 

Bếp Cuốn (벱꾸온 식당) 여기는 제가 개인적으로도 자주 가고, 손님, 지인, 친구, 가족 누가 오든 무조건 한 번은 데려가는 곳입니다. 베트남 전 지역의 음식을 거부감 없이 아주 무난하게 내어주는 식당입니다. 베트남 음식 처음 접할 때 쌀국수만 생각하시고 나머지 것들 별거 없겠지 하고 드시면 아차 하시는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그나마 좀 먹는다 쳐도 아직 생소한 고수 및 향 채들 때문이죠. 이 식당은 그런 향채나 고수들이 강한 식당은 아니고 누구나 편하게 먹기 좋은 식당입니다. 당연하게 다낭 에코걸 친구들도 본인 나라 음식이니 좋아하고 분위기도 아주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고 북부부터 남부까지의 다양한 음식을 드실 수 있기에 훌륭한 식당입니다. 두 번째로 다낭 에코걸 친구들과 갈만한 식당은 Hai Còi (하이 코이) bbq 레스토랑입니다. 여기는 최곱니다. 치킨 위주의 비비큐 식당인데 한 조각에 300~500원 정도 하는 아주 가성비 좋은 식당입니다. 그렇다고 지저분하고 맛없는 게 아니라 숯불에 제대로 구워서 기름기 쫙 빠지고 담백하니 맥주 한 짝은 들어가게 만드는 아주 훌륭한 식당입니다. 다낭 내에서 로컬들이 자주 찾는 현지 찐 맛집으로 다낭 에코걸 친구들도 여기 가자고 하면 다들 알고 좋아라 합니다. 물론 저도 맥주 당길 때 여기 자주 찾아갑니다. 만취를 하고 배가 머리끝까지 차도록 먹어도 3만 원 넘어본 적이 없는 아주 가성비 훌륭하면서 맛도 정말 좋은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