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다낭 에코걸 예약 및 시스템 전체적인 에코걸 안내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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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오아시스 클럽의 김반장입니다. 다낭 이 뜨겁고 쪼그만 이 도시에 할 것도 많고 놀 것도 많고 무엇보다도 동네 크기 대비해서 꽁까이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당연히 우리 꿀벌 사장님들 꽃냄새 기가 막히게 맡고 이곳까지 찾아오시는 건 이쯤 되면 자연의 섭리 아닐까 싶습니다. 꽃을 찾아 비행기 5시간씩 타고 오신 우리 꿀벌 사장님들께 좋은 추억과 좋은 꽃을 대접하는 게 저 김반장의 역할이고 책임이기에 이제는 어떤 사명마저 들고 있습니다. 다낭은 꽃밭이 많습니다. 붐붐마사지라는 인스턴트 꽃밭, 가라오케라는 전문 화원 단지, 그리고 진짜 베기, 콘크리트 위에 핀 들장미들 바로 다낭 에코걸까지!! 아주 우리 꿀벌 사장님들 여기 갔다 저기 갔다 동분서주 하며 이 더운 다낭에서 바쁘게도 돌아다니셔야 할 겁니다. 저 김반장은 다낭의 원예사입니다. 들판에 피어 있는 다낭 에코걸이란 친구들을 모아서 가지런히 예쁘게 보여드리고 저마다 짝을 찾아 드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한 팀 한 팀 메이드 되고, 고맙다 잘 놀았다 하고 가실 때마다 어찌나 저릿저릿 하꼬 찌릿한지 아주 재미가 쏠쏠합니다.
저는 유흥을 어느 정도 목적에 두고 오신다면 다낭 에코걸을 무조건 추천드리고 싶어요. 사실 다낭에 붐붐 마사지나 가라오케 정말 잘되어 있는데요 제가 다낭 에코걸을 추천드리는 건 여기가 외국이고 눈치 볼 게 없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아무리 다른 게 잘되어 있어도 우리 사장님들 한국에서는 뭐 못 놀겠습니까. 다들 한 따까리 하시고 놀 거 놀다가 베트남 다낭까지 오시는 건데 단순히 업장에 가서 노는 건 뭐 크게 특별한 경험도 아니실 테고 그냥 왔으니, 베트남 애들 괜찮으니 받는 정도 시겠지만 다낭 에코걸은 그것보다는 한 단계 위라고 제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 사장님을 아는 사람 한 명도 없을 겁니다. 언제 이 백주대낮에 까마득한 애인이랑 거리를 다니고 풀빌라에 계시겠습니까! 한국에서는 눈치 보여서 절대 못하는 일인데 여기 다낭에서는 가능합니다. 무엇을 하시던, 어디를 가시던 상관없습니다. 그냥 하고 싶은 대로 마음 가는 대로 다낭 에코걸 손잡고 움직이시면 됩니다.
또한 다낭 에코걸과 메이드가 되시면 풀빌라 입장해서도 편안히 즐길 수 있으니 이거는 따로 가라오케를 굳이 안 가셔도 프라이빗한 파티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고, 일반 가이드를 예약하지 않고 오셨어도 바로 옆에 현지 사람이 있는데 걱정할게 하나도 없어지는 부분입니다. 물놀이를 해도, 한시장에서 쓰레빠를 한 짝 사도 기분이 다르고 요금이 달라지는데 더 군다가 다낭 꽁까이가 궁금해서 오셨다면 24시간 붙어 있는 다낭 에코걸을 마다할 이유가 하나라도 있을까 생각 듭니다. 오늘은 제가 그간의 사장님들께서 궁금해하시던 다낭 에코걸이 무엇인지, 장점은 어떤지, 애들은 어떤지 그리고 뭘 하고 놀고 뭘 주의해야 하고 어떻게 예약하고 이용하는지 아주 작정하고 작성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상당히 긴 글이 되겠지만 제가 지금 작성하는 이글이 아마 다낭 에코걸의 완벽한 가이드라인이 되리라 생각하고 여러 실장님들 대신 총대매고 낱낱이 작성해서 보여드리려 합니다.
이번 글은 7개의 챕터로 구성했습니다.
다소 긴 글이지만 이글 하나로 다낭 에코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충분히 이루어지리라 생각되며 아래의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다낭 에코걸의 정의
다낭 에코걸의 장점 및 특징
다낭 에코걸 노는 법
다낭 에코걸 주의점
다낭 에코걸 후기
다낭 에코걸 업체 선정 방법
DOC의 다낭 에코걸 시스템
다낭 에코걸의 정의
에코걸 이란 말 자체가 원래부터 이런 느낌으로 쓰이던 건 아닙니다. 천재적인 누군가가 만든 단어겠지만 본래는 통역사나 가이드의 의미가 더 컸다고 알고 있습니다. 본래는 일정에 들어오면 공항에 마중 나와 손님 픽업부터 비서처럼 옆에 따라다니며 일정 도움 주는 관계였는데 이게 어떻게 변질이 되고 어떤 뜻에서 시작한 지 몰라도 지금의 에코걸이라고 하면 간편하게 설명해서 기간제 애인이라고 정의가 되겠습니다. 즉 지금도 다낭 통역사나 다낭 꽁까이 가이드 같은 건 에코걸과 맥이 상통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에코걸 자체가 뭔지 긴가 민가 해서 문의하시는 사장님들 많으신데 다시 한번 24시간 또는 그 이상의 기간 사장님 옆에 딱 붙어 있는 현지 애인이라고 생각하시면 아주 개념이 딱 자리 잡히시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에코걸 친구 중에 가이드 출신도 있고 한국어 되는 친구도 있으니 통역사나 가이드라고 불리어도 상관은 없겠지만 이른 아울러 저희는 에코걸이라 칭하기로 했습니다.
에코걸은 다낭이나 필리핀, 태국 등에만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 현재에 에코걸은 아웃콜을 지칭하는 용어로 더욱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별 말도 안 되는 아프리카부터 미국, 일본까지 이 에코걸이란 게 없는 나라가 없을 정도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본다면 에코걸은 숙소로 바로 찾아가는 시스템이고 저희가 흔히 접한 동남아의 에코걸은 어떻게 보면 또 굉장히 변형된 형태입니다. 맹목적인 목적만 가지고 있는 게 의미이지만 베트남이나 기타 국가에서는 보다 애인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 믿거나 말거나 이긴 한데 미국 국적을 가진 손님 중에 연변에서 북조선 에코걸도 만나 본 적 있다고 하셨는데 이게 진짜인지 뭔지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 한국도 존재하고 있습니다만 주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활동이 활발합니다.
- 이것도 들은 얘기이긴 하오나 빈국에 가보면 10달러 짜리도 있다고 하니 세계는 정말 넓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낭 에코걸은 앞서 설명드린 대로 단순히 아웃콜에 움직이는 게 아니라 오시는 사장님의 스케줄에 맞춰서 가능한 인원이 움직이는 시스템이고 제가 100퍼센트 확신은 못합니다만 그래도 절반 이상은 가라오케나 붐붐 마사지의 매니저가 아닌 걸로 확인됩니다. 즉 아예 민간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매니저 출신은 아닌, 우리를 이런 애들을 반간인 이라고 부릅니다. 반간인 애들이 주축으로 이루어진 게 저 김반장의 다낭 에코걸입니다. 최근에는 가라오케에서도 에코걸이라 하여 가라오케 매니저라는 말은 쓱 가리고 실물 초이스라는 말로 많이들 보여주곤 하는데 그 친구들은 결국에 가라오케 친구들입니다. 뭐 이쪽으로 상관없으시다면 상관없겠지만 에코걸을 찾아오셨는데 가라오케로 입장하시게 되면 좀 김 빠지고 목적에 맞지 않는다라고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낭 에코걸의 장점 및 특징
제가 생각하는 다낭 에코걸의 가장 큰 장점은 이렇습니다. 반간인이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고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가라오케도 붐붐 마사지도 예쁘고 좋은 애들 넘쳐 납니다. 하지만 시스템에 딱 속해 있고 손을 많이 탔습니다. 이 말은 연애를 해도 딱딱 맞춰서 하게 되고 너무나 수동적인 형태로 손님과 지내게 된다는 단점이 생기는 거죠. 제가 생각하기에 다낭 에코걸의 재미는 내가 지금 일반인이랑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공들여서 어쩌고 한다는 따위의 답답한 얘기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기분이란 게 그렇지 않습니까. 물론 저희 다낭 에코걸 친구들 중에도 아주 텐션 높고 놀기 좋아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게 내가 정식으로 어떤 매장에 입장해서 얘를 만나는 것과 대낮에 식당이나 카페, 숙소에서 만나서 지낸다는 건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생각하는 다낭 에코걸의 가장 큰 장점과 매력은 반간인 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저희가 애들 관리를 좀 많이 타이트하게 합니다. 한 번은 실수 두 번은 습관이라고 생각하기에 어느 업체보다도 타이트한 관리를 하고 있다고 장담합니다.
그리고 다낭 에코걸은 저와 함께 진행해 보신 사장님들은 아시겠지만 미리 어떤 취향과 일정 등등에 맞춰서 추천해 드리고 메이드 해드리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즉 상황과 사장님의 성향에 맞는 친구들은 최대한 엄선해서 메이드를 해드리기 때문에 어떤 천재지변이나 사고가 있지 않는 이상 계획하신 일정에 내상 입고 기분 상항일 없으시고 없으시도록 만들어 드린다는 것에 있습니다. 사실 가라오케 가서 말 한마디 안 섞고 얼굴만 보고 선택을 했는데 얘가 저세상 텐션이라 내가 힘들 수도 있고, 반대로 꿀 먹은 벙어리에 아주 숙맥이라면 그것도 깝깝해지는 일입니다. 다낭 에코걸의 장점이 빛을 발하는 건 만나시기 전에 이미 저희에게 말씀 주신 성향과 성격에 맞춰서 괜찮은 친구들을 염두에 두고 선택지를 드리기에 몸에 꼭 맞는 옷을 찾으신 것처럼 편안하고 스무스한 일정을 보내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죠.
마지막 다낭의 에코걸에 대한 장점을 말씀드리자면 정말 재밌게도 다낭 내에서 하노이나 기타 지역 친구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낭은 호치민보다는 좀 덜하더라도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골프 및 관광객이 많은 지역입니다. 즉, 이 나라의 돈이 돌고 있는 도시중 하나가 다낭이라는 뜻이죠. 그렇기에 전국 각지에서 꽁까이들이 일하기 위해 찾아오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정말 재밌는 게 저희한테 등록되어 있는 다낭 에코걸 친구들이 100명 남짓인데 이중에 하노이 출신이 50%는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외 발음도 어려운 동네부터 소수민족까지 아주 다양한 친구들 한자리에서 보실 수 있는 곳이 다낭이고 다낭 에코걸입니다. 여기에 다낭도 요즘에는 호치민처럼 어떤 경쟁의 구도가 심해지면서 자연도태되는 걸 아는 친구들이 많이 생겨서 한두 번 나갔다 왔던 친구들은 그 맛과 무서움을 알고 정말 열심히 합니다. 자정작용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기에 말썽꾸러기 애들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애들이 괜찮습니다.
다낭 에코걸의 장점 및 특징 (2)
이렇게 제가 가만히 보면 블랙 걸리는 다낭 에코걸 빼고 괜찮게 저희랑 같이 일하는 친구들 보면 어느 정도 타입이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외적인 거나 본인 개개인의 개성과 성격을 제외하고 손님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면 뚜렷한 특징이 나타나는 그런 세 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물론 진리의 케바케 사바사 지만 그냥 재미로, 대체적으로 이런 타입의 친구들이 에코걸에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 아무것도 몰라요 스타일 : 정말 두 근 두 근을 느끼고 싶어 하는 사장님들께서 선호하는 친구들입니다. 저희 다낭 에코걸 친구들 중에도 계속해서 고귀함을 유지하는 그런 친구들인데요 목소리도 개미 같고 행동, 걸음걸이, 먹는 거 등등 조신하고 여자 그 자체인 친구들입니다. 호불호가 좀 강한 타입의 친구들인데 텐션 높게 풀빌라 같은 데 갈 때는 좀 추천드리기 어렵지만 성향 자체가 차분한 사장님들은 이런 친구들 매칭되면 무조건 연장하실 정도로 극명한 타입입니다. 그렇다고 연애를 거부하거나 하면 바로 아웃이기에 그런 불상사는 없습니다. 연애는 제가 볼 수가 없으니 몰라도 결과적으로 이런 친구들과 잘 맞는 사장님들은 보통 하루에 끝나지 않고 며칠을 같이 계시곤 합니다.
- 골목대장 스타일 : 다낭 에코걸 중에 정말 저희 편안하게 해주는 친구들이면서도 매칭되신 사장님들은 또 재밌고 귀엽게 봐주시는 타입입니다. 이 친구들은 텐션도 좋고 놀기도 잘 노는데 오지랖이 대단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재밌는 게 한국 사람이 다니면 아무래도 바가지요금이 조금씩은 있는데 이런 골목대장 스타일의 다낭 에코걸 친구들이 있으면 어림도 없습니다. 심할 때는 5만 동 10만 동 가지고 싸움도 불 싸 않는 엄청 든든한 친구들입니다. 사실 제 입장에서는 이런 친구들이 손님 식사부터 뭐 알아서 하니까 아주 편하죠. 매칭되신 분들도 좀 시끄럽고 텐션 높은 거 빼고는 아주 재미있다고 좋아들 하십니다.
- 프로페셔널 스타일 : 요즘에 날이 더워서 이런 친구들이 좀 잠잠해지긴 했는데요 다낭 에코걸 친구들 중에 가이드 회사나 가이드, 침향이나 관광품 판매 했던 친구들이 종종 있고 더러 있는데 얘들은 신기하게 손님한테 바나힐이나 호이안 뭐 핑크성당부터 롯데마트까지 코스를 그렇게 안내합니다. 제가 가만히 뒤에서 얘들 혹시 침향 팔고 라텍스 파나 하고 봤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단순히 어떤 사명감으로 이런 행동을 합니다. 혼자 오신 손님입장에서 이런 다낭 에코걸 만나시면 아주 관광 제대로 하고 가는 거죠. 하지만 이것도 웃긴 게 계절을 좀 탑니다. 여름 시즌에는 낮에 활동을 잘 안 하다 보니 잠잠 하긴 합니다.
- OK 스타일 : 다낭 에코걸 중에 몇 없는 마무리 타자들입니다. 얘들은 풀빌라에서 두 명이고 세명이고 다되는 친구들입니다. 잘 없지만 가끔 정말 찐득하게 놀고 싶어 하는 분들 계십니다. 그럴 때 이런 친구들 소개해드리면 풀빌라에서 식사는 하는지, 골프는 쳤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연락도 잘 안되고 2박 3박 뒤에 너도나도 퀭하게 시내로 나오는데 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도 되지 않을까요!? 좀 이런 친구들이 많으면 좋겠지만 다낭 에코걸 중에 몇 없긴 합니다. 몇 없지만 확실하죠!
저희 김반장 특징이 다낭 에코걸 예약 하시면 메이드 전에 이렇게 취향이나 인원수를 고려해서 에코걸 친구들 보여드리는 게 또 특, 장점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외모만 뛰어난 친구들도 있는데 제가 그런 친구들은 추천을 안 드립니다. 외모만 뛰어나고 앉아서 핸드폰만 보고 술 한잔 안 먹으면 그게 뭡니까 싶습니다. 물론 여기에 외모도 뛰어나도 재미난 친구들도 많으니 아시죠 문의는 언제나 편하게!
다낭 에코걸 노는 법
제가 한동안은 "아니! 다낭 에코걸이랑 노는 법까지 물어보는 건 도대체 뭘까?"에 대해서 상당히 오래 고민했습니다. 저로써는 질문하는 사장님들을 이해하지 못했죠. 너무 가까이 있으니. 그냥 여자랑 놀듯이 놀면 되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질문의 요지가 그게 아니란 것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생각해 보니 아마 이런 질문 주신 사장님들 대부분이 베트남 친구들 자체를 처음 경험 하고 질문하시는 걸 텐데 그걸 헤아리지 못하고 말씀드린 점 깊이 심심한 사과드립니다. 다낭 에코걸 친구와 메이드가 되고 이제 만남을 가진 뒤 무엇을 하느냐, 이거는 제가 딱 세 가지로 나눠 드리겠습니다. 간략하게 코스도 좀 정리해 드릴 테니 추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관광 타입 : 다낭 에코걸 친구랑 메이드 되시고 제가 생각하기에 다낭도 체험할 수 있는 실속 있는 노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러 차례 말씀드리지만 다낭은 이동 동선이 짧습니다. 다른 관광지역에 비해서 말입니다. 그렇기에 관광하기 아주 좋은 도시이죠. 그런데 이거 남자들끼리 칙칙하게 또는 혼자서 아주 쓸쓸하게 사진 찍어줄 사람 하나 없이 관광지 다니는 것도 여간 별로입니다. 이럴 때 다낭 에코걸 친구랑 같이 관광을 다니시면 좋은 추억 만드시리라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바나힐과 호이안이 있습니다. 제가 왕복 차량과 종일 이용 가능한 차량도 예약이 가능하니 차량 한 대 예약하셔서 낮 관광을 즐기시겠다 하신다면 바나힐로 조식 드시고 아침 일찍 다낭 에코걸친구랑 출발해서 관광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제가 장담하고 몇 번 봤지만 바나힐 다녀오면 다낭 에코걸이랑 친밀도 급격하게 상승합니다. 얘들도 워낙에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한데 여기 케이블카가 공포 그 자체입니다. 엄청나게 높고 길어서 이거는 사이가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녁에 관광일정 보내신다면 5시쯤 슬슬 호이안으로 출발하시면 여기 분위기와 무드 진짜 상당합니다. 다낭 에코걸 친구랑 나룻배 타고 강에 연등 띄우고 느낌 있는 식당에서 식사 한번 하면 역시나 사이 엄청 가까워집니다. 다만 오행산 같은 극한의 코스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 데이트 타입 : 다낭에 대표적인 관광지 바나힐과 호이안을 빼더라도 다낭 시내에서 돌아다닐 만한 코스가 적당히 있습니다. 거기에 베트남어 잘하는? 아니 베트남어 그 자체를 하는 다낭 에코걸 친구가 옆에 있으면 금상첨화 그 자체이죠. 우선은 용다리를 건너서 한시장 구경을 싹 하신 다음에 근처에서 같이 발마사지나 전신 마사지 한번 받으시고 맛있는 식사 하신 다음에 강변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 한잔 하시면 여기까지 저녁 시간 정도 됩니다. 이때 저녁으로 헬리오 야시장 가서 구경도 하고 식사도 하고 전람차 타고 미케비치 돌아와서 해변 바에서 맥주 한잔 하시면 하루 정말 알차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 동선 자체가 짧아서 다낭 에코걸 친구랑 손잡고 쫄래쫄래 다니시면 하루 시간 가는 줄 모르실 겁니다.
- 풀빌라 : 다낭 에코걸과의 끝판 컨텐츠가 바로 풀빌라가 아니겠습니까!? 하루 이틀 풀빌라 빌려서 텐션 좋고 잘 노는 에코걸 친구들 불러서 술도 먹고 게임도 하고 수영도 하고 바비큐도 굽고 말입니다. 보통 다낭 에코걸과 풀빌라 하시면 좀 깊고 찐하게만 생각하시는데 물론 그렇게 즐기시는 사장님들도 더러 있습니다. 진짜 찐득하신 분들이 있는데 약간 이런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부담이 덜하실 거예요. 비단 여기서 찐득하게 그렇다기보다 사실 남자 셋, 넷 모여서 펜션만 가도 마냥 재밌잖습니까. 막말로 참새 똥꼬만 봐도 웃겨 죽는데 여기에 어여쁜 다낭 에코걸 친구들 있으면 굳이 뭘 해야 재밌겠습니까. 그냥 있어도 재밌죠. 여기에 작은 포인트들 술이나 그런 것들 더해지면 굳이 설명 안 해도 무슨 맛인지 아는 분들은 이미 재밌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다낭의 경우에 1인 빌라가 없고 제가 혼자 오셔서 풀빌라 들어가시는 걸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강력하게 들어가 있고 싶다 하면 어쩔 수 없지만 풀빌라는 최소 2인 이상 오셔서 즐기시는 컨텐츠로 생각해 주시면 아주 좋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어우 찐하게 노는 사장님들 보면 어휴 소리가 절로 나오긴 합니다. 제 레벨로는 엄두도 못내겠습니다 ㅠㅠ)
다낭 에코걸 수위 : 이것도 제가 무슨 질문 일까 여쭤보시는 분들이 궁금 했는데 생각해보니 에코걸 자체를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이글을 정독 하셨다면 대체 무슨 일을 하고 뭐하고 지내는 친구들인지 아시겠죠!? 수위 질문은 이제 그만!!
다낭 에코걸 주의점
이렇게 장점 가득한 다낭 에코걸인데 저희가 사장님께, 그리고 사장님들이 저희 에코걸 친구들에게 조금은 주의해주시고, 저의도 신경 써서 주의해야 할 상호 간의 부분들이 있습니다. 어쨌거나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니 만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시작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가 됐던 24시간은 사장님들 옆에 꼭 붙어 있어야 하는 게 다낭 에코걸 친구들의 운명이니까 말입니다. 앞서 동남아라는 인식에 적지 않게 고민하는 부분들이 얘들이 손을 타면 어떻게 하나 같은 부분입니다. 지갑에 손대고 시계를 훔치고 하는 그런 걱정들 하시는데 저희가 이 친구들 어디에 사는지 어디서 지내는지 알고 확인이 되는 부분이니 만큼 이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되고 청결에 대한 문제도 주기적으로 병원에 다니고 있으니 걱정 문제는 아닙니다. 저희도 이게 한국인으로서 베트남 사람을 관리하는 게 쉽지 않기에 아주 무서운 베트남 현지인을 관리자로 두고 있으니 이런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제가 반대로 다낭 에코걸과의 만남에서 사장님들께 요청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은 다낭 에코걸과의 만남이 이런 서비스를 떠나서 인간과 인간의 만남이란 것을 인지하고 마주하셨으면 합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돈이라는 게 사람이 상스러워지기 아주 쉬운 것인데 1,000명 중 999명의 사장님들께서는 안 그러시지만 가끔 진귀하게 상스러운 분들이 가끔 계십니다. 저희가 사실상 온라인의 만남으로 연을 시작해 이 먼 다낭이라는 나라에서 처음 얼굴을 뵙기에 모든 성향이 파악이 안 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게 들어와서 다낭 에코걸을 너무 인간 이하의 취급을 하는 분들이 1년에 꼭 한 명씩 있습니다. 이 친구들을 공주처럼 떠받들어 달라는 요청은 아닙니다. 반대로 공주인척 하면 저희가 자르고 혼내니까요. 다만 한 인간대 인간의 만남임을 잊지 마시고 만나주시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로 너무 호텔에서만 계시는 것도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텔에서 그냥 쉬는 거야 뭐라 하겠습니다만 정말 심한 분들 있습니다. 희귀한 경우이긴 한데 도대체 사춘기 청소년인가 할 정도로 다낭 에코걸 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쪽을 찾으시면 차라리 붐붐 마사지 쪽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나이가 좀 어린 사장님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건 다낭 에코걸 애들 정말 괜찮습니다. 괜찮은데 너무 빠지면 안 됩니다. 에코걸은 에코걸이고 그 시간만 즐기시면 됩니다. 에코걸과 인사하고 헤어지면 그때부터는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다낭 에코걸과 좋은 느낌만 기억하고 가시면 되는 겁니다. 현실로 다낭 에코걸을 끌어들이시면 상당히 고달파집니다. 부디 꿈은 꿈에서 끝내고 현실로 꿈을 가져가려고 하지 말아 주세요.
다낭 에코걸 후기
제가 다낭 에코걸 후기 쓰면 이 온라인으로는 끝도 없습니다. 그리고 어찌 보면 식상한 얘기들 뿐이죠. 해서 제가 다낭 에코걸 운영하면서 보았고 겪어 기억에 남는 손님들 후기로 몇 자 좀 적어 보려 합니다. 대부분 평범하게 오셔서 재밌게 놀고 가시 지면 그중에 특히나 스토리가 좀 있던 분들이 계시는데 이런 경우도 있구나 다낭 에코걸과 있으면 이렇게도 되는구나 정도로 가볍게 웃어넘기며 봐주시기 바랍니다.
30살 숫총각 손님 : 이분은 인생이 성실 그 자체였습니다. 어린 사장님이었는데 혼자 오셔서 다낭 에코걸 친구만 예약하고 다른 일정은 안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뭘 할지 어디를 갈지 뭐 하나도 계획도 없고 여행도 처음 오신 거 같기에 제가 마침 근처이기도 해서 소주 한잔 대접하면서 얘기 들어보니 남중, 남고, 산업체로 공장에서 2년 10개월, 소집 해제 후 바로 산업체로 있던 공장에 취직해 30살까지 일만 하셨다고 합니다. 아마 엄청 번아웃 온 상태였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일그만 두고 동남아부터 해서 여행 좀 다녀보자라는 마음에 베트남을 선정하고 막상 혼자 와서 심심할 거 같아 다낭 에코걸을 예약한 상태였습니다. 제가 정말 놀랬던 게 술좀 얼큰하게 먹고 말하길 자기는 일만 했고 여자 경험이 아예 없다고 했습니다. 태어나서 여자 손잡아본 건 학창 시절 1주일 정도 만났던 여자친구가 다였다고 부디 좋은 다낭 에코걸로 소개해달라고 거의 하소연을 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오기 전에 이미 선택은 완료된 상태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좀 맞지 않을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다른 친구, 저의 추천대로 한번 만나보시려냐 물어보고 저희 다낭 에코걸 친구 중에 상당히 조신한 친구로 매칭시켜드렸습니다. 처음 둘이 마주 했을 때 저는 무슨 소개팅 자린 줄 알았습니다. 다낭 에코걸 친구야 워낙에 수줍음 많고 조신한 스타일인 거 알았지만 손님이 세상 숙맥이었습니다. 제가 잘못 봤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커피 마시는 손이 떨리기도 했습니다. 잠시 담배 하나 피자 하고 나와서 다낭 에코걸 저 친구 맘에 안 드시냐 물어보니, "반장님 저 이상형을 찾았습니다"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색한 분위기에 저도 얼음이 될뻔했지만 이렇게 된 거 내가 하루 같이 다녀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점심부터 차량 한 대 섭외해서 같이 다녔습니다. 멀찍이 저만 따라오시길래 두 사람 양손 잡고 손깍지 시키고 쇼핑센터 들어가서 커플티도 맞춰주고 오락실 가서 공도 좀 던지고 같이 밥 먹고 저녁에 하도 답답해서 둘이서만 전람차를 태워서 보냈습니다. 족히 20분은 걸릴 터이니 뭐라도 되겠지 싶었습니다. 그 당시 다낭 에코걸 친구도 상당한 겁쟁이라 잘 못 타겠거니 했는데 역시나 내려온 모습을 보니 이 에코걸 친구가 손님 팔에 꽉 매달려서 얼굴을 못 들고 있고 손님은 이런 대범한 스킨십에 얼굴에 홍조가 그만큼 큰 홍조는 처음 봤습니다. 좋아 작전대로 조금은 친해진 거 같아 바로 술 마시러 갔습니다. 술 앞에 장사 없죠. 제가 자주 가는 미케비치 앞에 에스코 바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가 바다 탁 보이고 분위기 좋거든요. 마침 이 다낭 에코걸 친구 술도 잘 못하고 이미 팔은 한 움큼 잡아봤지 조금 취했는지 딱 붙어서 나오질 않네요. 할 만큼 한 거 같고 호텔까지 드롭해 드리고 저도 마음 편하게 마무리한 거 같습니다.
대망의 다음날 손님한테 조심스럽게 어제 다낭 에코걸 어땠나 물어보니 손님 말하길 드디어 남자로 거듭났다고 합니다. 와.. 제가 누군가의 순결을 깨주다니 태어나 처음 겪어본 일이었습니다. 왠지 모를 희열도 느껴지며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원래 예정이 이틀이었는데 이 손님 다낭 에코걸 친구한테 빠져서 비행기 티켓 버리고 일주일 연장을 했습니다. 남자랑 여자가 한 침대 쓰고 나오면 사이는 뭐 말할 것도 없이 가까워졌죠. 삼일차부터는 저한테 카톡 하나 없이 둘이 잘도 다니더군요. 마지막날 다낭 에코걸 친구도 정들어서 울고, 손님도 떠나는 거 아쉬워서 울고 저는 안 울었습니다. 어쨌거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순수를 깨버린 그런 일정이었습니다. 한동안 다낭에 자주 오던 손님이었는데 한몇 달 놀더니 취직했다고 언젠가 다시 온다 하는데 슬프게도 당시 있던 다낭 에코걸 친구가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감당 안 되는 파티 피플 : 이분들은 상담할 때부터 정신이 없었습니다. 다낭 에코걸 문의를 주셨는데 풀빌라도 같이 예약된다는 말에 갑자기 본인들이 만든 단톡방에 초대하는데, 그거 아실지 모르겠는데 카톡만 봐도 기 빨리는 기분 말입니다. 아! 이분들 범상치 않구나 싶었습니다. 본인들은 시작부터 노는 게 너무 좋다는 30 후반 40대 사장님들. 그에 맞춰 저도 질세라 저희 다낭 에코걸 중에 텐션 좋고 잘 노는 애들 섭외해서 매칭했습니다. 제가 부러우면서도 진귀하게 본 게 이 나이에 하이텐션.. 이렇게 오시면서 블루투스 스피커 가져오시는 분들 잘 못 봤는데 공항에서부터 노래를 틀고 나오시는데 이야.. 이거 보통 아니겠구나. 보는 건 즐거운데 마음속에선 빨리 체크인하고 에코걸 친구들 미팅시키고 집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솔직히 들었습니다. 어쨌거나 저쩠거나 정신없이 풀빌라까지 가고 체크인하고 저는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일정 보내시는 내내 사장님, 반장님 고맙습니다. 하면서 사진을 찍어 보내는데 와.. 진짜 미러볼에 스피커에 노는 건 기가 막히게 노시더라고요. 저희 다낭 에코걸 친구들도 노는 거 하나는 빠지지 않으니까 뭐 14시에 체크인했는데 17시쯤 되니까 다들 만취였죠. 고기 사 온 거는 굽지도 못하고 수영장에서 놀고 한분은 방으로 한분은 수영장으로 뭐 다 좋습니다. 그래 아주 궁합이 좋아.라는 생각에 이분들 일정도 이렇게 문제없이 마무리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새벽 2시쯤이었나 카톡 전화가 엄청나게 와있는 겁니다. 이분들 취해서 뭔 일 났나 하고 전화를 했는데 아.. 정말 상상치도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일행 중 한 분이 만취가 돼서 스피커를 들고 팬티만 입고 그 빌라 단지를 뛰어다닌 겁니다. 다낭 에코걸 친구들은 이미 할 거 다 하고 만취해서 잠들었고 이 손님만 혼자 갑자기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한 겁니다. 경비들이 이런 경우를 처음 보니까 당황해서 공안까지 불러서 사태가 아주 심각해진 상태였습니다. 급하게 옷 입고 서로 달려갔습니다. 저 역시 듣고도 믿지 못할 일이기에 다낭 에코걸 친구들 깨워서 이 손님 술 말고 다른 거 했냐 어쩠냐 추긍하고, 공안들도 소변 검사를 진행한 상태였는데 한 번 더 놀랜 게 아무것도 안 나왔습니다. 진짜 그냥 기분이 너무 좋고 취해서 그랬다는 겁니다. 우선은 마무리하고 숙소로 다시 보낸 뒤에 담날 낮에 찾아갔습니다. 그 사장님 얘기하길 바다수영이 너무 하고 싶어서 뛰어 나갔는데 한밤중에 길도 모르겠고 인터넷도 잘 안되고 거기에 풀빌라 호수도 잃어버려서 방방 뛰어다닌 거라고 합니다. 너무 풀이 죽은 강아지 모양으로 말씀하시길래 괜찮다고 하고 마무리했던 팀입니다. 근데 또 다낭 에코걸 애들은 아직도 그 손님들 보고 싶다고 난리기도 합니다.
다낭에 저희를 비롯해서 이런 에코걸을 운영하는 업체가 무수히 많습니다. 저희를 통해서 오시면 너무 감사드리고 최선 다할 테지만 최소한 이 글을 읽고 타업체든 어디던 이용하실 때 업체 선정 시에 몇 가지는 반드시 주의해서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1. 과도한 선입금은 너무나 당연하게 위험부담이 큽니다. 물론 다낭 에코걸 업체를 운영하면 10명 중에 9명은 프로필만 보고 싶어서 오시는 분들이라 애초에 진입장벽을 높이려는 업체도 있겠지만 선입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과도한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 무조건 다 된다고 하는 업체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엄밀히 따져서 이런 업체들 중에 다낭 에코걸 친구들 전부에게 월급 주면서 일하는 친구들은 없습니다. 저희가 해야 할 일이 손님이 원하는 걸 채워드리는 것이지만 무리한 요구를 100% 다 해드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베트남 친구들이 해줄 리도 없고요 무조건 다 된다는 말 믿고 오셨다가는 낭패 볼 수 있습니다.
3. 실물 선택이 가능하다는 곳은 가라오케입니다. 물론 장점도 뚜렷하죠. 실물로 보고 고를 수 있으니 하지만 저희가 찾는 건 에코걸이지 가라오케 매니저가 아니지 않습니까!? 두리뭉실하게 네 오셔서 30~40명 실물 보고 데려가시면 돼요 하는 건 100% 가라오케에서 선택하는 것입니다.
DOC의 다낭 에코걸 시스템
저희 시스템은 이렇습니다. 예약 > 미팅 일정 협의 > 일정 이틀 전 프로필 선택 > 미팅 및 비용입니다. 이중에 예약 시에 소액의 예약금 발생하는데 이것 또한 속상하게도 노쇼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부득이하게 노쇼시에 애들 택시비 주기 위해 받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선택 안되면 바로 다시 돌려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평균적으로 당일 예약 같은 경우가 아니면 프로필로 20~30명 정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보여 드리며 당일의 에이스 따로 보여드리고, 저희가 자르려고 하는 친구들은 알아서 필터링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약속은 하나 하고 싶습니다. 다낭 에코걸 친구들도 사람이고 아무리 1등 하는 친구를 매칭시켜드려도 뭔가 맘에 안 드는 사장님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밤문화에 100%가 어딨겠습니까. 내상도 당연히 존재하는 거죠. 하지만 저 김반장을 통해 오신다면 내상 기운이 보이거나 문제가 있을 때 즉각 적으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이거 하나는 약속하고 제게 오시는 사장님들께 최고의 추억을 다낭 에코걸을 통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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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님의 댓글
호로요이님의 댓글
필리핀서 베트남으로 이동하고싶은
철새입니다ㅎㅎ
김반장님의 댓글의 댓글
빛아이님의 댓글
베트남 가고 싶네요.ㅎㅎ
김반장님의 댓글의 댓글
쪼이스라네님의 댓글
아르케님의 댓글
밀키스님의 댓글
다음 달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가고 싶네요~:)
길삼식님의 댓글
우격다짐님의 댓글
좋은 만남 연결해주셔서 감사해요, 또 놀러갈때 연락드리고 불꽃축제때 바쁘신데도 이래저래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