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다낭 밤문화 총 정리 여행전 필독 리스트 업데이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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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Hot한 여행지 다낭! 낮이고 밤이고 핫한 이곳이 바로 경기도 다낭시입니다. 다낭은 제가 동남아 여행이나 일 때문에 다녀봐도 참 적당하고 좋은 곳 같습니다. 사실 휴양지 하면 떠오르는 보라카이, 발리, 푸껫이라든가 밤문화 하면 딱 떠오르는 방콕이나 마닐라가 있지만 그 둘의 어떤 적당한 지점은 다낭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너무 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은 그런 곳이 바로 다낭 아닌가 싶습니다. 더욱이 다낭이 특별한 이유는 동네가 그렇게 까지 크지 않아서 좋고 특별한 것 같습니다. 시내 중심에 숙소를 잘만 잡으면 바다까지 10분, 각종 식당 및 편의시설 10분, 관광지 30분 등 여행 와서 가장 문제인 지루한 이동 없이 거의 바로바로 이용 가능 하다는 점에서 다낭이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여행 와서 쉬는 것만이 아닌 다낭 밤문화 역시도 시스템적으로나, 일하는 친구들 모습으로 보나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좋기에 저는 다낭이 동남아 여행지중 상위에 위치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이곳 다낭 밤문화는 세부적으로 따지지 않는 다면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다낭 마사지, 두 번째는 다낭 가라오케, 세 번째는 다낭 에코걸이 그것입니다. 다낭 마사지라 하면 다낭 밤문화의 약간 패스트푸드랄까요!? 바쁜 시간이나 패키지 일정 중에 빠르게 후르릅하시기 좋은 메뉴이고, 다낭 가라오케는 다낭의 밤문화중에 메인 메뉴입니다. 가장 흥해 있으면서도 가장 많고, 가장 잘되어 있는 밤문화의 종류이고 마지막으로 다낭 밤문화의 스페셜 전체 음식인 에코걸이 있겠습니다. 다낭이라는 관광지의 특성상 에코걸의 활용도도 높고 사시사철 손님이 많은 도시이다 보니 다낭에 자리 잡은 에코걸 친구들도 많아서 아주 다양한 친구들 많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글을 통해서 다낭 밤문화의 추천 코스를 자세히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다낭 클럽
첫날 늦은 시간에 도착하시거나, 애매한 시간에 오셨을 때는 마사지나 가라오케 등이 끝나 있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쉽게도 거의 모든 업체가 23시에 마감을 하기 때문에 밤 비행기로 도착하신다면 딱히 즐길만한 게 없으실 겁니다. 그럴 때 제가 아쉬움 달래시라 추천드리는 곳이 바로 다낭 밤문화의 클럽입니다. 여기서 꽁까이에 대한 목적을 가지고 열심히 다니시라 하는 것보다는 늦은 시간에 오셨어도 어떤 아쉬움을 달래거나, 다낭이 어떤 동네인지, 애들은 어떤지 전체적으로 한번 싹 보시라고 다낭 클럽을 추천드립니다. 클럽이 너무 부담스러우시다면 클럽과 식당의 중간 형태인 레스토랑도 몇 군데 있습니다. 요란하면서도 식사나 맥주 한잔 하기 좋은 야외 식당인데 이런 곳에 방문하셔도 다낭이 어떤 곳이지 한눈에 보이시리라 생각되기에 첫날밤에 도착하셔서 다낭 밤문화 꼭 좀 보고 싶다 하시면 다낭 클럽을 추천드립니다.
추천 업체로는 오큐펍이나 골든파인펍입니다. 다낭에 클럽! 딱 이렇게 타이틀 달고 하는 곳은 로컬 클럽이 거의 전부입니다. 펍이라고 쓰여있지만 클럽이라고 보면 되는 골든파인이나 오큐펍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적당해서 그렇습니다. 너무 클럽처럼 본격적으로 있어야 되는 것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펍처럼 조용한 곳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은 것이 아주 좋은 곳이 바로 저 두 곳입니다.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다낭 검색하시다 보면 꼭 한 번씩은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식당형 레스토랑은 코이가든을 찍고 가시면 그 길자체가 밀집해 있는 곳이라 맘에 드는 곳 골라 들어가시면 되시겠습니다.
다낭 가라오케
다낭 밤문화의 메인 요리인 가라오케는 다낭에서 현재 가장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밤문화입니다. 제가 다낭에 머물면서 봐도 기이할 정도로 많이 오픈해 있는 곳이 이 다낭 가라오케입니다. 사실 이용자 입장에서야 많다는 건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증거이고, 경쟁이 치열한 만큼 서비스나 품질 면에서 올라가는 건 당연하기에 반가운 일이지만, 많아도 정말 너무 많다고 생각되는 게 다낭 가라오케입니다. 각설하고 다낭 밤문화에 가라오케를 메인으로 보는 건 이러한 이유를 제외하더라도 가라오케가 바로 밤문화의 정수 그 자체 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노래방에서 술을 먹고 노래한곡 부르는 게 특별한 일이겠냐만은 이곳은 베트남. 다낭 가라오케를 가시게 되면 한자리에서 적게는 40~50명, 주말에는 70~100명까지도 동원되어 볼 수 있는 시스템이기에 다낭 밤문화의 정수를 느끼시려면 가라오케를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가라오케에 딱 앉아서 맥주 한잔 짠 하고 나면 똑똑, 노크 소리에 마담이나 상무가 들어와서 인사하고 베트남 친구들 방안이 꽉 찰 정도로 들어오면 이게 바로 눈호강. 시력인 0.1씩은 좋아지는 그야말로 천연 라식 그 자체입니다. 한자리에서 다낭에 이렇게 많은 애들이 있구나 느끼며 두 시간 놀고. 다낭은 또 가라오케가 단순히 놀고 나가는 게 아니라 여기서 맘에 드는 친구와 나가서 한잔 더 한다는 시스템과 개념이 꽉 박혀 있어서 원하신다면 나가서 한잔 더 하시거나 클럽을 가시거나 식사를 하시거나 하는 등 또 다른 다낭 밤문화를 즐기시기 좋습니다.
추천 업체로는 최근에 가장 인상 깊은 가라오케인 벤츠 가라오케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다낭 밤문화의 정수인 가라오케 그중에서도 요즘 일하는 친구들 섭외력이나, 운영하는 운영진의 운영 방식을 봤을 때 벤츠 가라오케가 아주 다낭에서 독보적입니다. 특히나 이곳은 베트남 사장이 마담이라 물량이 넘사벽이고 실제 운영하는 사장님 역시 가라오케 상무로 이름 날리시던 분이라 여기로 가시면 머리 아픈 일이라든가, 돌발적 인일 없이 아주 알차고 행복하게 놀다 오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준코 가라오케 역시 한국인 100% 지분으로 멋지게 부활했습니다. 하노이와 박닌의 마담 영입으로 지금 그 어느 곳보다도 빵빵한 물량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다낭 마사지 붐붐
다낭 밤문화의 패스트푸드 격인 다낭 붐붐 마사지는 패키지 일정이나, 골프일정, 또는 짬나는 시간에 빠르게 가서 후다다닥 하고 나오기 좋은 코스입니다. 사실상 다낭에 붐붐 마사지 업체가 거의 없기도 합니다. 워낙에 가라오케가 강세이고 하다 보니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운영되는 업체들을 보면 한편으로는 애매한 업체들 오픈해서 운영하면 지금 있는 곳들에 비비기도 어려우니 차라리 오픈 안 하는 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탄탄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낭 붐붐 업체들 모두 다 좋은 점이라 하면 붐붐이야 취향차이라 할지라도 마사지 자체에 모든 업체가 진심이라는 점에서 저는 틈날 때 또는 한국으로 다시 가시기 전에 들리시기 추천드립니다.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아니겠습니까. 명색이 이름이 마사지인데 마사지 구색만 맞춘 곳이라면 시간낭비지만 마사지에 진심이라면 겸사겸사해서 들를만한 것이죠!
추천 업체로는 가장 최근에 리뉴얼 오픈한 사쿠라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곳은 전신이 엄청 유명한 호텔 스파, 마사지였습니다. 어찌 과정을 거쳐 여전히 5성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고 5성 호텔의 마사지 및 서비스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거기에 리뉴얼 오픈 하면서 일하는 친구들의 수질이 수직 상승, 나의 매니저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 및 누루 마사지 추가등으로 인해 개인적으로는 짬 내서 가시는 것도 좋지만 아예 각 잡고 받아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괜찮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다낭 에코걸
다낭 밤문화의 정수, 다낭 밤문화의 정점 바로 에코걸입니다. 굳이 급으로 따지자면 마사지 >> 가라오케 >> 에코걸 아닌가 싶습니다. 에코걸은 운영하는 업체 하기 나름인데 다낭의 90퍼센트 이상은 말만 에코걸이고 가라오케에서 선택해서 나오는 시스템입니다. 저희처럼 자체적으로 친구들 꾸려서 운영하는 곳이 없습니다. 이 말은 즉, 저희는 일하는 친구들의 퀄리티에 신경을 쓴다는 뜻이죠. 그렇기에 보다 괜찮은 친구들을 만나보시려면 에코걸을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다낭 밤문화의 정수라고 말하는 것은 24시간 동안 또는 그 이상의 시간 동안 에코걸과 함께 모든 걸 하기 때문입니다. 밥을 먹을 때, 관광을 할 때, 호텔에 있을 때, 수영을 할 때 또는 여유가 되신다면 풀빌라에 들어가셨을 때. 다낭에서의 모든 일정에 에코걸이 함께한다면 그 즐거움은 이로 말할 수 없이 커지지 않겠습니까!? 단순하게 에코걸이라 해서 외적인 부분만 괜찮다는 게 아닌, 이 친구가 사람을 상대하는 태도와 매너등 다양한 부분에서 뛰어나다는 것이기에 후회 없는 다낭 밤문화를 보내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다낭 밤문화를 메인으로 자율일정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저는 3박 4일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4박 5일로 오시는 것도 좋지만, 성인 남자 두 명 이상 외국 여행을 온다는 것 자체가 기적 같은 일이잖습니까!? 그러기에 적당한 3박 4일 (3박 5일)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오시는 시간은 이렇습니다. 목요일 퇴근 후 출발, 목요일 저녁 또는 목요일 자정 넘어 금요일 도착해서 1박, 토요일 2박, 일요일 3박 또는 일요일에서 자정 넘어가는 밤비행기로 한국 되돌아가는 일정입니다. 첫날은 저녁에 도착하셔서 체크인뒤, 식사나 조용히 맥주 드시고 주무시거나 또는 클럽에 가서 가볍게 한잔하고 주무시는 아쉬운 하루. 둘째 날은 낮에 바나힐 관광을 즐기시고 시내로 돌아와 마사지 한번 받으신 다음에 석식 하시고 저녁에 가라오케 일정. 셋째 날은 호텔 조식 드시고 이발소 가서 귀 한번 파신 다음에 중식 식사 할 때 에코걸 친구들 만나서 식사하고, 호텔에서 수영 좀 하다가 늦은 오후에 호이안 가셔서 예쁜 호이안 즐기시고 저녁에 다낭 시내 돌아와 야시장 투어 또는 식사하시며 마무리, 마지막날은 체크아웃하시고 이발소 들리셨다가 붐붐 마사지 즐기시고 공항으로 출발하는 일정이 가장 보편적이고 추천드리고 싶은 일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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