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다낭 유흥 총망라 다낭 모든 업체 정리

DOC 다낭 대장 김반장입니다. 오늘도 골목대장인 저 김반장은 다낭 시내를 어슬렁 거리며 뭐 좋은 거 없나, 조금이라도 더 좋은 거 있으면 우리 사장님들 소개해드려야지 하며 다낭 탐험하고 지키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낭은 뭐 워낙에 유명하잖습니까 한국분들 쉬러 오기 좋은 동네로요 사실 일반 여행으로 와도 바다 있지, 맛집 많지, 호텔 싸지, 날씨 덥긴 한데 대부분 좋지, 관광지 많지, 가장 중요한 게 비행기 많고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커다란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동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낮에 일반 관광만 하고 이... 이!! 유흥 많은 곳에서 맥주 먹고 자는 것도 아까운 노릇이긴 합니다.

다낭 유흥은 크게 보면 가라오케, 마사지, 에코걸이 있습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가면 로컬 업체이냐에 따라서도 갈리겠고, 마사지도 손이냐 몸이냐에 따라도 분류되고 에코걸도 업체애들이냐, 업소애들이냐 등으로 많이 나눌 수 있겠지만 오늘은 크게 크게, 그런 세부적인 부분 빼고 보겠습니다. 그렇게 치면 다낭 유흥은 앞서 말씀드린 가라오케, 마사지, 에코걸로 딱 나눌 수 있습니다.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가라오케는 현재 다낭 유흥의 최 강세입니다. 기존에 한인 가라오케에서 요즘에는 로컬 업체를 인수해서 한인 식으로 바꾸어 운영하는 한 가라오케까지 늘어나면서 다낭은 현재 어디에 계시던 5분 안에 갈만한 가라오케가 있을 만큼 현제 다낭 유흥의 강세라면 가라오케입니다. 두 번째로는 마사지가 다낭 유흥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낭에 마사지 업체가 현재 많지는 않습니다. 많지 않습니다만, 최근에는 마담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업체까지 등장하면서 그냥저냥 하던 마사지에도 크게 바람이 불고 있죠. 세 번째로 할만한 건 다낭 유흥의 꽃이라 생각되는 에코걸입니다. 뭐 어쨌거나 경제활동 아니겠습니까!? 돈이 돌고 사람이 도는 곳엔 돈을 벌기 위한 사람들이 있고 자연스럽게 에코걸 친구들도 하노이나 호찌민 그 외 시골에서 들어오면서 이 또한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글을 통해서 다낭 유흥에 대해 전체적으로 알아보고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2024년 현재 다낭 유흥의 대세 다낭 가라오케! 

지금 다낭에 계신 분들 중에 다낭 유흥 대세 가라오케라는 거에 이의를 제기하실 분은 아무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대역병 시즌이 지나고 기존에 굳건하던 준코나 bmw, 오페라 외에도 하나~ 둘씩 재오픈하면서 활기가 돌더니 이제는 로컬 가라오케들도 인수해서 한가라로 만들어 돌리는 지경까지 와버렸습니다. 저희처럼 그냥 놀러 가는 입장에서야 반가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몇 업체가 독주하던 시절에는 19시 오픈인 가라오케를 14시까지 가서 자리 맡아두고, 줄 서고 하는 기이한 풍경까지 있었는데 이제는 여유로워졌다는 점에서 아주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래 대표적인 다낭 가라오케 업체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존 대표 가라오케 

준코 가라오케 : 이번에 제대로 부활했습니다. 기존에 준코 가라오케가 현지 베트남 사람이 너무 많이 개입되어 있었고, 이 베트남 놈들이 가만있으면 손님이 오는 줄 아는 건지 규모 좀 된다 하니 한국 지분자 모두 쫓아내고 한국인 직원만 한 명 구해서 운영을 했었다가 완전히 망했었습니다. 역시나 6개월 못 넘기고 이번에 제대로 한국 지분 100%로 부활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박닌, 하노이 마담 영입하고 노래방 기계 최신으로 변경뒤 재오픈 일주일쯤 되었습니다. 다낭에서 제일 가라오케 같은 곳 생각해 보면 준코가 유일했는데 아주 대단하게 부활했습니다. 예전의 명성을 되찾는 중입니다.

준코 가라오케 : 대역병 이전부터, 대역병 시즌에도, 대역병 이후에도 문을 닫지 않고 꾸준히 운영한 다낭 가라오케의 터줏대감입니다. 위치도 좋고 이미 유명할 대로 유명해서 저희 같은 실장 없이 자유 여행으로 오셔서 방문하시는 분들 많은 여전히 활발한 가라오케입니다. 만, 요즘 주춤합니다. 여기 한국인상무가 운영하는 건 맞는데 한가라 스타일의 로컬 업체입니다. 즉 구구절절 말하기 힘들지만 어쨌거나 한국 스타일의 운영이 아니고, 여러 경쟁 업체가 생기면서 아가씨들의 이탈도 많고 서비스나 기타 여러 방면에서 문제가 보이고 있는 업체입니다. 예전의 그 명성을 기대하며 가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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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 가라오케, VIP 가라오케 : 음.. 망했습니다. 업타운은 잠깐 운영하는 듯싶었으나 이내 맥을 못 추리고 오픈만 해두다가 망했고 VIP 가라오케도 잠깐 운영하더니 지금은 망했습니다. 이 두 곳 악덕 베트남 건물주한테 씨게 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껏 돌아가게 해 놨더니 베트남 사람들한테 뺏기고 한가라 인척 운영하다가 여실히 한계점에 부딪히고 망했습니다. 

BMW 가라오케 : 한인 타운 랜드마크 BMW 가라오케입니다. 간판을 도대체 언제 고치나 싶지만 어쨌든 한인 타운 어디서 봐도 눈에 들어오는 가라오케입니다. 여러모로 운영 잘되고 있고 무난 무난한 가라오케입니다. 규모가 예전처럼 크지는 않습니다.

현재 대표 가라오케 

벤츠 가라오케 : 요즘에 가장 대세 아닐까 생각됩니다. 베트남에서 장사할 때 100% 한국인이 운영 못하는 건 뭐 이제 대부분 아시겠죠. 현지인이 무조건 들어가 있어야 사업자가 나오는데 벤츠 가라오케가 요즘 대세이고 1등이라는 이유는 그 현지인 사장이 마담입니다. 그것도 아주 큰 마담입니다. 이 말인즉슨 아가씨 수급이 말도 안 되게 좋습니다. 보통 다낭 가라오케가 22~23시면 마감입니다. 첫 타임, 아가씨 좀 있는 대형 가라오케가 두 번째 타임까지 하면 아가씨들 퇴근하고 3~5명 남는 게 보통인데요 제가 벤츠 가라오케를 자주 가는 이유는 여기 23시에 아가씨가 40명 이상 수급 되더라고요. 물량만 많은 게 아니라 수질도 아주 좋습니다. 해서 최근 오픈한 가라오케 중 간다면 여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페라 가라오케 : 여기도 뭐 다낭 내부적인 문제지만 어쨌거나 리뉴얼 재오픈한 업체입니다. 전통적으로도 괜찮았지만 최근에 새로 오픈하면서 물갈이도 싹 하고 무엇보다 5성 호텔이라는 장점이 있지 않습니까 아주 손님이나 접대하기 좋습니다. 

그 외, 하와이, 빅뱅들 로컬 업체 오픈 운영 하는 곳들이 있는데 크게 대단한 것도, 모난 것도 없이 무난하게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다낭 붐붐 옹골차게 준비되어 있는 다낭 유흥! 

다낭 붐붐이라고도 불리는 다낭 마사지는 기타 지역처럼 치열하고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하나하나가 전부 메인급으로 아주 옹골지게 준비되어있습니다. 화월루나 세븐업같은 유명한 업체들은 아직 복귀전이지만 새로운 곳들과 유명했던 곳들 몇 곳은 진작에 오픈해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손으로 서비스하는 업체가 아닌 도킹까지 하는 곳은 전부 선택이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 규모가 크고 화려한 건 아니지만 알차게 되어 있는 만큼 일정 중에 잠깐 시간 내어 들르시기에 이만한 곳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업체들이 무슨 담합을 한 건지 모르겠지만 14시 오픈하고 23시 마감하는 건 모두 같습니다. 다만 주말이나 손님이 많을 때는 23시 이후에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곳들 전부 개성이 뚜렷하기에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시겠습니다.

다낭 사쿠라 : 요즘 제가 아주 자주 가고 있는 업체입니다. 사실 변변치 않았습니다. 전신이 5성 호텔 마사지 업체였고, 여기에 도킹 코스만 추가된 곳이었기에 마사지는 끝내주게 잘하는데 도킹이 그냥저냥 이래서 열외 해둔 업체였는데 여기도 얼마 전에 리뉴얼 오픈 하면서 선택이 가능한 방식으로 바뀌면서 퀄리티가 확 올라갔습니다. 역시나 마담이 사장 중에 한 명으로 들어오면서 수급, 수질, 물량이 확 올라갔고 보는 맛 즐기는 맛 아주 좋은 곳이 되었습니다. 5성 호텔에 있어 5성 호텔 서비스는 그대로 받으면서 청결하고 사우나 가능, 마사지 아주 잘하고 무엇보다 이를 갈고 오픈을 한 건지 뭔지 누루 서비스가 환상적입니다. 보통 다낭의 업체들이 특별한 서비스가 있는 경우 선택이 안 되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누루 서비스 역시 선택 가능 하기에 입맛대로 골라서 이용 가능 합니다. 마담이란 존재가 엄청 무서운 존재인지 서비스 못하면 뺨아리 맞아서 그런지 뭔지 서비스도 굉장히 적극적이고 이 모든 걸 마무리하는 마사지 역시도 아주 수준급 이상이라 만족스럽습니다.

다낭 빨간 그네 : 가장 먼저 미러룸을 도입한 업체입니다. 요즘은 수량이 좀 밀리는 감이 있지만 그네 코스 하나만큼은 독보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네코스는 유일한곳이지만 단점이라면 그네코스는 선택 자체가 불가능하다 보니 호불호가 아주 강한 영역입니다. 

다낭 페트로 vip : 이곳도 리뉴얼 오픈을 했는데 마사지 코스를 아예 빼버렸습니다. 즉 정말 급한 불 끌 때 빠르게 가서 빠르게 하고 오기 좋은 곳입니다. 

화월루, 세븐업 : 언급했지만 화월루는 오픈하고 바로 문 닫았습니다. 소방점검을 뭔 짓을 했는지 다들 요리조리 피해 갔는데 씨게 맞아서 재기불능 되었고 세븐업은 대역병 시즌에 문 닫은 뒤 아직 재오픈 못하고 있습니다. 

외 청룡열차, 베안 오르가닉, 더킹등 손으로 하는 곳들이 있는데 큰 특징은 없습니다. 가성비 좋게 그냥 가는 곳입니다.

다낭 유흥의 화룡정점 다낭 에코걸 

다낭 유흥의 정점을 말하자면 에코걸이 아니겠습니까!? 에코걸은 저희 같은 전문 에이전시가 있고, 에코걸 관리가 안 되는 경우에는 가라오케에서 아가씨만 싹 데려오는 방식이 있습니다. 뭐 취향이라면 취향 차이겠지만 에코걸 자체가 업소애들 아닌 아이들과 놀기 위함인데 가라오케에서 데려오는 경우는 좀 아니다 싶습니다. 에코걸이 있으면 좋은 게 관광하거나 시내에서 놀 때 아주 편하겠죠!? 현지인이 있고 없고는 아무리 다낭이어도 차이가 나니 말입니다. 에코걸에 대한 설명은 추후에 길게 한번 더 하겠지만 전문적입 업소와는 또 다른 풋풋한 느낌이 있어서 좋습니다. 풀빌라를 가도 좋고, 같이 일정을 보내도 좋은 에코걸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낭 유흥 한 번에 모두 경험 가능한 3박 4일 패키지를 또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오실 때보다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니 아래 상품도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라면 오늘의 김반장은 여기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