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 다낭 화월루 드디어 재오픈! 빠른 예약 및 카톡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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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야기 보따리를 가득 안고 다낭 여행을 계획 중이신 여러분들 앞에 찾아온 베트남 다낭 투어 전문가 이자 베트남 밤 문화 길잡이 김 반장 인사 올립니다. 사실 다낭은 이제 베트남 사람들도 한국어를 어느정도 구사할 정도로 한국인이 많아졌습니다. 학교를 나오던 안나오던 한국어는 거의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말이 안통하는데 어떻게 여행을 가지 라는 생각은 접어두시길 바랍니다. 한식당도 많고, 포차 같은 종류도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여행객분들이 많이 찾아 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발전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마사지 업소를 소개 시켜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다낭에 오면 찾으시던 그 다낭 화월루가 드디어 재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다낭에서 좀 놀았다 하시는 분들은 어딘지 아시는 그런 장소! 다낭을 잘 모르는 분들도 다낭에서 붐붐 마사지를 검색하시다 보면 꼭 한 번 보게 되는 그런 이름, 그런 곳이 바로 화월루 입니다. 저한테도 간혹 2~3년 전에 다낭 와보셨던 분들은 넌지시 화월루 예약을 물어보곤 하셨는데요, 그때마다 아직 오픈 전입니다 말씀드리며 저 역시도 아쉬웠던 가게인데 드디어 재 오픈을 하게 되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다낭 화월루는 아쉽게도 전세계적으로 일어난 병 시절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도 제법 오랜 기간 끝나길 기다리며 버티고 있었는데요, 교민분들만 가지고 억지로 억지로 버티다가 다낭 전 지역 봉쇄 및 여러 제재로 인해 끝끝내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은, 그래도 그 시절에 가장 오랫동안 버티고 기다리던 업체였습니다. 그 후 그 시절 지난 뒤, 여러 차례 다낭 화월루 사장님과 관계자들이 오픈을 시도하였으나 여러 내부적인 문제들로 인해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다가 드디어 이번에 제대로 정식 오픈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도 예전 2~3년전 그 시절 이전에 생각나면 찾아가던 다낭 화월루였는데요. 재 오픈 후 괜찮을까 어떨까, 전작의 아성 때문에 재 오픈한 곳에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많은 걱정으로 기다리던 차 드디어 오픈을 하고 벌써 두 번의 방문을 한 뒤 이렇게 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낭 화월루가 유명했던 이유는 딱 한 가지였습니다. 압도적인 매니저 수급. 당시에 붐붐 마사지 매니저 선택 방식도 나름 획기적이었지만 그보다 다낭 화월루가 그 당시 5~6곳의 붐붐 마사지 업체를 압살 하던 게 바로 매니저 수급이었습니다. 그때를 회상해 보면 많게는 주에 두 번 정도 방문했던 적도 있는데 갈 때마다 뉴페이스가 보였던 그런 곳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실 컨셉이나 시설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붐붐 마사지의 핵심은 매니저 아니겠습니까!? 다낭 화월루가 그 점에 있어서 다른 업체들을 압도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에 다시 찾은 다낭 화월루는 그때보다 규모는 살짝 작아졌지만 (총 16개 룸) 역시나 이곳 사장님의 깐깐한 매니저 선별 능력은 여전히 날이 서있는 날카로움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낭에서 이 정도 급의 매니저가 마사지에서 일을 한다는 게 의아할 정도로 괜찮은 친구들을 많이 보고 왔습니다. 또한 사장님과 약간 친분이 있어 듣기로는 이번에는 아예 다낭 화월루를 오픈할 때 지분 및 관리자에 마담을 한 명 끼어 넣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마담이 직접 운영에 개입을 한다라는 것은 그야말로 매니저 수급이 말도 안 되게 뛰어나다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죠! 현재 삼파전을 보여주고 있는 다낭에 아주 큰 회오리가 몰아치게 되었고 늘 제가 얘기하는 말이지만 이렇게 뛰어난 업체가 하나 생기게 되면 나머지 업체들은 자동으로 분발해서 퀄리티가 올라가게 되며 다낭 붐붐 마사지 판 전체가 상향 평준화 된다 봅니다.
이런 화월루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다낭의 모든 붐붐 업체가 그러하듯이 역시나 바로 이동해서 이용하시는 건 무리가 있고, 역시나 예약 후 방문 하시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가 모르겠는데 이런 붐붐 마사지 가서 멀뚱히 앉아서 담배만 뻐끔거리는 거 상당히 불편 시럽더라고요. 머쓱하고 민망하고 그런 이유 때문 에라도 설레는 마음은 알지만 미리 예약을 하고 화월루에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당연하게도 저 김 반장이 예약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예약을 저희 같은 부킹 매니저에게 주시면 픽업은 물론이고 오늘의 괜찮은 물대나 괜찮은 시간, 그리고 사람이 몰려서 한국분들 마주치지 않게 조절해서 예약해 드리고 있사오니 다낭 화월루 가시기 전에 카톡 하나 해주시고 오시면 바로 카톡으로 예약 및 픽업까지 해서 모시고 있습니다. 무작정 들은 주소로 어딘지 찾아 찾아오시면 당연하게 못 찾으실 겁니다. 다낭 화월루 예약 카톡 하나 보내주시고 편하게 오시는 걸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재오픈 한지 3개월이 넘어가는 요즘 제가 암행 방문 하여 체크해 보니 여전히 오픈때와 같은 각 잡힌 서비스와 신규 매니저 영입등 다양한 방면에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여전히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운영 중입니다.
다낭 화월루 후기
자 왜 이렇게 유난인지, 직접 후기 한번 보셔야지 납득이 좀 되시지 않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그토록 애타게 찾는 다낭 화월루는 과연 어떤 곳인지! 아직은 어수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번이나 방문한 저 김반장이 선발대로 다녀온 후기를 좀 간략히 적어보고 오늘의 글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오픈부터 느낌이 아주 좋아서 대박으로 쭉 갈지 또는 다낭에 한식당들처럼 초반에만 반짝하고 서서히 지는 곳이 될는지 아직은 판단이 부족하지만 저의 첫 느낌을 여과 없이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두세 달 전부터 이번엔 진짜 오픈한다 오픈한다 하던 다낭 화월루. 몇 번의 오픈 실패를 봤기에 별다른 기대도, 생각도 없이 지내던 어느 날 한껏 상기된 목소리로 전화를 주셨던 다낭 화월루 사장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전립선 끝에서 부들 거리는 거 같습니다. 김사장아 다낭 화월루 오픈했네! 하던 일 만사 제쳐두고 우선 오토바이 시동부터 걸고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도착한 곳은 이전에 다낭 화월루처럼 화려한 건물은 아니었지만 결코 작지 않은 규모임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어수선한 분위기에 뭔가 정리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다낭에서 최고로 큰 붐붐 마사지를 운영하던 사장님 답게 혼란 속에도 명확한 정리를 해두셔서 어수선한 첫 인상은 금세 지워지고 말았습니다. 그간의 스토리를 말씀해 주시는데 아니! 사장님 맛집에 불러놓고 먹지도 못하게 무슨 신세한탄을 하십니까!라는 말이 목구멍에 턱 걸려 있을 정도로 저 역시도 한껏 상기되어 있었습니다. 살짝 머리에 식은땀 나고 얼른 입장하고 싶다는 저의 표정을 읽으셨는지 우선은 서비스 먼저 받아 보시라는 말에 후다닥 입장부터 했습니다. 다낭 화월루가 이전에도 그랬지만 이곳에서 일하는 매니저들이 아주 훌륭했기에 유명했던 곳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매니저 훌륭하고 서비스 딱 각 잡혀 있으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선택의 방에 입장합니다. 오픈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물량으로 매니저들이 입장합니다. 제가 다낭 화월루에서 첫 번째로 놀랐던 게 전혀 처음 보는 아이들이었단 것입니다. 다른 업체들도 분명 신경 쓰고 열심히 하는데 그래도 마사지라는 콘텐츠 안에서 아이들이 이곳저곳 옮기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다낭 화월루는 모든 매니저들이 그날 처음 보는 분들이었습니다. 또한 예전과 마찬가지로 미러 초이스로 진행 된다는 점 또한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신중! 저역시도 다낭 화월루에 애착이 있기에 첫인상 좋게 남기고 싶어 매니저 선택에 신중을 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폭탄이 없었기에 선택 빠르고 잘하기로 소문난 제가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준을 잡고 한 명씩 탈락시키며 최종적으로 세 명의 후보지를 남겨두고 미안하지만 담배 한 대 딱 태우며 머릿속으로 그려봅니다. 과연 어떤 매니저가 열심히 할지, 내게 다낭 화월루의 좋은 느낌을 남길지, 발부터 머리 끝까지 훑고 또 훑어봅니다. 그리고 정해진 한 명. 잘 부탁한다 너가 다낭 화월루의 첫인상이다! 방으로 입장합니다.
다낭 화월루의 예전 콘셉트 룸은 아니지만 상당히 깔끔하게 정리된, 뽀송한 방에서 샤워부터 싹 받습니다. 뉴페이스 나는 것 만으로도 한껏 터질 듯한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저를 대해주니 고정각인가 하는 착각에 잠시 사로잡혔습니다. 다낭 화월루가 사장님이 아가씨들을 엄청 잘 다룹니다. 당근과 채찍을 기가 막히게 잘 주면서 교육도 엄청 열심히 시키는데 샤워 같은 이런 지나치는 코스에서 그 섬세함이 빛을 발합니다. 사소하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부터 각이 잡힌 거 보니 다낭 화월루 또 대박 치겠구나 싶었습니다.
아주 간단히 대화를 합니다. 담배 한 대 피우며 어디서 왔니 몇 살이니 따위의 어색함을 살짝 이겨보려는 노력을 한 뒤 누워봅니다. 얼래 이거 왜 이렇게 부끄러워하지 싶어 추후에 물었더니 오늘 아예 쌩판 처음 일했던 매니저라고 하네요. (나를 은퇴할 때까지 기억해라 첫 손님이니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스킬은 다듬어지면 되는 거니 기다릴 수 있고, 서비스를 열심히 하는 게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정석대로, 배운 대로 빠짐없이 하는 걸 보며 다낭 화월루 사장님 이번에 정말 칼을 갈고 나오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짝 아파하는 매니저를 보니 얘도 고생이 많겠지만 충분히 에이스 될 자질이 있구나 생각하며 너무나 즐겁게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전체적인 평은 이렇습니다. 다낭 화월루 다시 다낭 1등 붐붐 탈환이 가능할 것 같다. 사장님이 세심하게 신경 쓰는 게 느껴지니까 말입니다. 매니저들 수급도 다낭 내에서 돌고 도는 게 아니라 베트남 전역에서 데려온 친구들이라 기대가 되고 특히나 거를 타선 없이 최소한 평타는 치겠다. 아직 두 번 뿐이지만 두 명 다 타 업체로 치면 에이스 급이었다. 정도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제가 느꼈던 것 처럼 여러분들도 충분히 만족할 것이라 생각하고 추천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3인 이상은 무료 픽업이 된다고 하니, 많은 이용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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