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베트남 꽁까이 완벽하게 알아보기 지피지기 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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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뭐 외국 나오기 얼마나 편합니까. 그중에서도 베트남은 뭐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서울에서 제주도 가는 느낌으로 편하게 오셔도 되는 거 아닌가 할 정도로 이제는 비행기도 많이 있고, 가격도 아주 합리적으로 오실 수 있죠. 그런 곳이 이제는 베트남 비롯한 동남아 지역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느낄 수 없는 정취와 날씨, 각 지역 마다의 특유의 분위기는 저희가 여행을 오게 하는 동기로 충분하죠! 자 이런 베트남에 또 그냥 심심하게 왔다 가시는 것보다는 그래도 베트남 꽁까이 한번 만나보고 같이 놀고 좀 그러고 가고 싶은 게 또 사나이들 마음 아니겠습니까!? 이번 글은 잠시 쉬어가는 느낌으로 베트남 꽁까이에 대해 이것저것 제가 보고 느낀 대로 좀 적어 보려 합니다. 그전에 꽁까이 뜻부터 말씀드리자면 꽁까이는 처녀라는 뜻입니다. 미혼의 여자를 베트남 말로 꽁까이라고 부르는데요 뭐 의미가 아예 틀리진 않지만 많은 한국 분들이 그냥 일하는 아가씨들 꽁까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베트남 꽁까이를 만나고자 생각했을 때 가장 빠르게 생각하시는 게 어떤 게 있을까요!? 일반 술집? 우연한 만남!? 또는 헌팅!??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베트남 꽁까이 만나시려고 할 때 베트남 꽁까이 어플 먼저 생각하실 겁니다. 사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가장 편리한 방법이 아니겠습니까!? 집에서, 침대에 누워서 그냥 어플 좀 돌리고 보다 보면 되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베트남 꽁까이 어플은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우선은 최근에 그나마 잘로 통해서 니어바이(주변사람 찾기)로 만나는 게 그나마 자연스러웠는데 이제는 공식적으로 잘로를 통해서 이 기능을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나마 청정했던 잘로를 사용하지 못함에 따라 여러 만남 어플이나 미팅 어플로 몰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이게 일반 베트남 꽁까이들이 몰려 있다면 저도 적극 추천 하겠지만 제가 돌려보고, 주변에서 경험한 걸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10명 중에 9.5명이 일반인이 아니었습니다. 이게 대체 말이 되느냐 싶은데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일반인이 없습니다.
최근에 어린 손님들 팀을 받아서 동행을 했습니다. 다낭도 어린 친구들이나 핫한 친구들이 가는 스폿이 당연히 존재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도 훤칠하고 잘생긴 손님들도 번번이 실패합니다. 나중에는 이게 궁금한 지경이라 베트남 친구들과 식사할 때 물어보니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언어가 안되고 금방 갈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잘생겨도 크게 흥미를 못 느끼고, 두 번째는 외국인이라 조금 무서운 게 있긴 하다고 하네요.
사례 1. 제 지인 중에 회사를 그만두고 몸도 좀 안 좋고 해서 몇 달 요양 겸 편안하게 쉬고 싶다고 제가 있는 베트남으로 넘어왔습니다. 마냥 편한 사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벽이 있거나 그런 사이는 아니기에 같이 가라오케도 다니고 주변에 일하는 친구들도 좀 불러주고, 일반인 친구들도 좀 소개해주면서 편안하게 보냈는데 이분은 그게 성에 안 찼었는지 저한테 매번 부탁하는 게 미안했는지 어쩠는지 제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던 틴더를 돌리고 말았습니다. 베트에서 이런 어플 하면 이상한 거 많은데 그래도 틴더라 하면 세계적인 어플이기에 별일 없을 거라 생각하고 돌렸다고 합니다. 그분 말씀으로 한국에서 상상도 못 할 만큼 매칭이 되더랍니다. 베트남 꽁까이는 물론이고 놀러 온 외국인부터 흑인 백인막 매칭이 되더랍니다. 제가 늘 한국인 프리미엄 있다고 했는데 본인은 여기서 그걸 느꼈다고 하더라고요. 두 명을 만나고 틴더를 지웠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영어 수준이 비슷한 그런 베트남 꽁까이를 만났다고 합니다. 틴더 내에서 대화가 너무 잘 통하니 말벗이나 할 요령으로 만나러 갔다는데 세상에 완전 다른 사람이 나왔더랍니다. 뭐 화장이나 어플의 여지가 아니라 아예 다른 사람이 나왔고 중요한 건 영어를 한마디도 못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그냥 이상하다. 생각하고 며칠 뒤에 또 매칭된 다른 한 명을 만났다고 합니다. 약속한 카페에 미리 도착해서 만나기로 한 베트남 꽁까이를 기다리는데 저기 멀리서 누가 봐도 키가 175는 넘는 (베트남 애들 키 엄청 작습니다) 골격 튼튼한 여장 남자가 오길래 이상하다 싶어 전화를 해봤답니다. 슬픈 예감 틀리지 않는 법.. 그분 베트남 와서 처음으로 전력 질주로 도망쳤다고 합니다.
사례 2. 이번사례는 좀 깊습니다.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실제 일어난 일이니 자세한 경위보다는 주요 내용을 짚어서 적어 두겠습니다. 사업차 오신 분이 계셨습니다. 뭐 아는 사람 거의 없고 고향 선배의 친구에 뭐 이런 먼 관계의 분들만 몇 알고 그냥 맨몸으로 들어오신 거죠! 처음에 오셔서 시장 조사도 하고 부동산이며 인테리어며 공인회사며 분주하게 지내시다 보니 어느 정도 적응을 하시고 슬슬 심심하셨답니다. 이분도 뭐 산전수전 안 겪은 건 아니기에 베트남 꽁까이 만날 때 차라리 가라오케나 에코걸 이런 쪽이 깔끔하단 거 아시는 분이고, 어플 같은 거는 뭐 사용도 못하셨답니다. 다만 페이스북은 종종 보셨는데 이상하게 베트남 오고 나니 모르는 베트남 꽁까이들 친구 추가가 오더랍니다. 첨에는 뭔지 몰라 넘기다가 어느 한 친구가 그 작은 프로필 사진을 봐도 너무 마음에 드셨답니다. 서로 친추를 하고 좋아요만 누르던 어느 날 그 친구한테 페이스북 메시지가 하나 왔답니다. 안녕하세요. 이게 시작이었네요. 이분은 당연히 번역기를 쓰나 싶어 간단한 한국어로 인사하고 지냈다고 합니다. 이 사장님 말로는 이혼하고 10년 만에 처음 가슴이 뛰었다고 하더군요. 그냥 상상으로만 지내던 어느 날 용기 내서 식사 한번 하자고 하고 그 베트남 꽁까이를 만나셨답니다.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실물이 너무 좋았고 단숨에 반해서 그날 이후 매일 같이 만나고 지냈다고 하네요. 이분도 어느 정도 사업에 윤곽이 잡혀갔고 두 분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거의 그 사장님 집에서 살다시피 했던 베트남 꽁까이 당연히 믿음이 생기고 가게를 오픈하려던 찰나 명의가 필요했던 그 사장님께서 는 옆에 있던 그 아가씨 명의로 오픈을 했다고 합니다. 읽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예상하듯이.. 지금 가게 다 뺏기고 현지 베트남 자취생들 사는 한 달 15만 원짜리 방에서 지내고 계십니다. 가게를 다시 되찾을지 모른다는 실낱같은 희망만 가지고요.
사례 3. 어떤 어플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어쨌든 어플 통해서 베트남 꽁까이를 부르셨다고 하네요. 당연히 줄돈 주고 깔끔하게 이용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순수한 의도는 아니었는데요. 만나고 보니 와 엄청 못생겼다는 겁니다. 세상에 사진에서 보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진짜 너무 못생겨서 집에 돌려보내려 했답니다. 매너가 없는 분도 아니었기에 택시비도 20만 동 챙겨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디에 전화를 몇 통 하더니.. 세상에 정말 새까만 베트남 남자애들 여자애들 우루루루 몰려와서 택시비 주라고 난리를 피었답니다. 집에 무단으로 들어와서 냉장고며 소파며 맘대로 쓰고 발바닥이 어찌나 까만지 맨발로 다니는데 발자국에 냄새도 엄청 나서 결국에는 울며 겨자 먹기로 300만 동 정도 뺏겼다고 합니다.
저의 베트남 꽁까이 만나는 팁을 좀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실적으로 놀러 와서 베트남 꽁까이를 만나고 싶다하시면, 본인이 연예인급 얼굴이 아니다 하시면 가라오케나 에코걸 만나십시오.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클럽이나 헌팅 이런 거 얘들도 합니다. 베트남 친구들도 서로 활발하게 하고 페북으로도 활발하게 만나요 하지만 이 친구들은 서로 대화가 되지 않습니까!? 즉, 사람이 어찌 외모만 보고 만납니까 느낌도 보고 대화하며 인성도 보고 하는 거죠. 그런데 저희는 대화가 안 되고 문화를 모르잖습니까!? 그래서 얼굴이 연예인급 돼서 보는 이로 하여금 와! 소리 정도는 나와야지 된다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어느 나라를 가던 여자를 만나고 싶다 하면 가라오케나 에코걸 이용합니다. 차라리 그게 마음 편하고 깔끔합니다. 번역기 써가며 영어 써가며 손발짓 써가며 만나는 것에는 깊어지는 것에 한계가 좀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차라리 궁금하면 업체 아이들을 먼저 보고 살게 되면 그때는 또 천천히 만나보고 그렇습니다. 절대 베트남 꽁까이 만나려고 이글 보고 계신 분들 괜히 기분 상하라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몇 박 오셔서 일반 베트남 꽁까이 꼬신다고 허비하실 시간 생각하면 답답해서 드리는 말입니다.
또한, 클럽에 가서 꼬시려는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만, 이것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클럽에 있는 친구들은 일반인이 거의 없습니다. 가라오케에서 일하고 퇴근한 친구들이나, 초이스가 안되어 오늘 손님이 없는 친구들이 밤 늦게 클럽에 가서 한국인을 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일반인인 척 맥주 하나 시켜놓고 테이블에 주구장창 서서 한국인들 눈을 계속 쳐다보다가 한국인들에게 접근하여 술을 뺏어먹고 2차를 안나가던지, 2차 나가려면 몇백불을 줘라 라고 하는 얘들이 대부분이라 클럽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가볍게 맥주를 드시거나 양주를 드시며 음악을 느끼시려면 추천 드리는 곳입니다.
이처럼 오늘은 베트남 꽁까이들을 꼬시는 법이나 특징에 대하여 설명을 드렸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저에게 문의를 주시면 성심 성의껏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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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죠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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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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