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 다낭 청룡열차 예약 방법 및 이용 안내 가성비갑 서비스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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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하나 믿지 않는 말이 가성비입니다. 뭐 어느 일정 수준 이상의 가격을 지나게 되어 나오는 가성비 (예를 들어 오디오 제품, 자동차 같은)를 제외하고 고만고만한 것들은 가성비는 없다. 비싼 게 좋은 것이고, 비싼 게 값어치를 한다. 저는 이 말을 믿고 있습니다. 특히나 유흥에 적용한다면 더욱이나 가성비는 없다고 믿는 사람 중에 하나가 바로 저입니다. 하지만 다낭에 가성비 업체 딱 하나 꼽아 보자면 바로 청룡열차 아닐까 합니다. 정말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서비스. 즉 군말 나오지 않는 깔끔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청룡열차야 말로 다낭에 딱 하나 있는 가성비 업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다낭 청룡열차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낭 청룡열차 주소는 다낭 한인 타운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희가 온라인 상이기에 자세한 위치나 예약 등은 따로 말씀 주셔야 하는 점은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어쨌거나 다낭 한인 타운 센터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놀러 와서 가장 숙소 많이 잡는 미케비치에서도 도보이동 또는 차 타고 5분 이내로 도착이 가능한 곳에 주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밥 먹고 심심하다? 여차 하면 뛰어오실 수 있는 곳에 주소가 위치해 있는 게 장점입니다. 또한 다낭 청룡열차의 영업시간은 오후 14시에 시작하여 23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말이나 바쁜 날의 경우에는 폐점시간이 조금 자유롭게 조절되기 때문에 영업시간은 당일 말씀 주시면 바로 확인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다낭 청룡열차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다낭 대부분 업체가 예약 없이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바로 가게 되신다면 반드시 기다리셔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저는 이게 참 싫더라고요 이런 업체에 가서 멀뚱히 기다리고 있는 거 좀 그렇더라고요. 해서 다낭 청룡열차 오시기 전에는 반드시 카톡이나 전화를 통해 예약 후 방문 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이곳에 종종 들리는 편입니다. 제가 다낭 청룡열차를 가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서비스, 별도의 추가 팁을 요구하거나 추가 요금 같은 이상한 시스템 없이 진행이 가능한 점. 그 외에 마사지등 기타 서비스가 일정 수준급은 된다는 점에서 다낭 청룡열차는 제가 한 번씩 낮잠 자고 싶을 때나 좀 쉬고 싶을 때 종종 찾아갑니다. 물론 위치도 너무 가깝기도 하고 말이죠. 최근 경험 했던 다낭 청룡열차 후기에 대해 짤막하게 적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청룡열차는 매니저 선택이 불가능합니다. 미리 말씀 주시고 방문하시면 에이스 매니저 따로 빼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낭 청룡열차 후기
제가 과음을 하고 나면 다음날 마사지를 찾아가서 마사지 한번 받고 국물 한 사발 하면서 해장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이날도 전날 엄청나게 과음하고 13시 즈음 느지막이 일어나서 전날 기억 되살리며 냉수 한 사발 하고 찬물에 남아 있는 술기운을 식히고 소파에 앉아서 오늘은 어디 마사지에 가서 숙취를 해소하나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왠지 그런 날 있지 않습니까. 세상만사 다 귀찮고 이날은 또 유독 술을 많이 마셔서 가라오케에서 꽁까이 데려올 정신도 못 차리고 급하게 집으로 간 정말 만취 중의 만취인 하루라, 전날의 아쉬움을 도킹으로 풀기는 체력이 안되고 한발 내보내긴 해야겠고 해서 오래간만에 다낭 청룡열차 디시로 들리기로 마음먹고 예약을 해뒀습니다. 대충 쓰레빠 질질 끌고 스쿠터 타고 도착하니 술기운이지만 다들 아시는, 그 업소 입구에서의 약간의 설렘이 또 저를 자극합니다. 다낭 청룡열차 디시로 갈 때 제가 찾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후술 하겠지만 이 친구가 손기술이 아주 좋습니다. 이쪽 아니면 타짜해도 될 정도로 아주 화려한 손기술을 가진 친구입니다. 손이 참 보드랍기도 하고 말이죠.
입장해서 대충 물 한번 뿌리고 밖의 열기를 식힌 다음 지정된 방으로 이동을 합니다. 가만히 누워서 핸드폰을 보는 3~5분의 그 설렘조차도 만끽하며, 전날의 술기운에 약간의 어지러움을 기분 좋게 느끼며 마사지 베드에 몸이 녹아 내려갈 즈음 들려오는 "똑똑" 그리고 어설픈 한국어의 "오빠 들어가 돼요!?" 오케이 얼른 들어와라 이것아. 우선은 마사지부터 해줍니다. 발끝부터 올라오는 마사지는 마치 발가락 끝까지 돌고 있던 전날의 참이슬과 전날의 골든블루를 정수리에서 나오는 땀으로 빼주는 듯한 느낌마저 들도록 너무 아프지도 않으면서도 간지럽지 않게 눌러줍니다. 마사지에서 가장 중요한 정도가 바로 적당함 아닐까 싶은데 다낭 청룡열차 디시는 이게 좋습니다. 딱 적당합니다. 사실 이곳의 메인 테마가 손을 이용한 곳이기에 마사지를 허투루 할 수도 있을 법 한데 여기는 마사지 제대로 쭉쭉해줍니다.
자 하이라이트! 다낭 청룡열차에서 제가 이 친구를 선택하는 이유는 맹목적이지 않아서입니다. 다낭 청룡열차 후기를 처음 쓰지만 제가 여기에 딱 좋은 점은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보통 로컬 마사지나 그냥 저냥한곳 가면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팁 쇼부를 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데 여기는 다음단계가 확정인 상태에서도 자연스러움을 추구합니다. 전신 마사지 끝낸뒤에 다시 하체 마사지를 하며 손등으로, 팔로,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리며 자극합니다. 몇 번을 받아도 동일하게 그, 시작 전에 떨림까지 느낄 수 있게 자연스럽게 유도해 준다는 점에서 다낭 청룡열차 디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안쪽 허벅지를 엄지 손가락으로 쓸어 올리고 누르며 다리와 다리사이도 과감하게 한 번씩 터치하고, 사타구니를 누르면서 또 다리사이를 손과 손 사이에 끼는 아주 능구렁이 같지만 또 알면서도 좋은 그러한 스킬을 구사해 줍니다.
정점에 다다라 실오라기 하나 남지 않은 제 몸에 왼손은 아래를 오른손을 빠르고 천천히 움직이며 오래 버텨보자라는 다짐이 무색하게 마무리되고 맙니다. 이렇게 한 시간 남짓의 코스가 끝나면 사실 허무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업소의 단점인데 다낭 청룡열차는 딱 마무리가 되면 "아! 잘 받았다" 하는 느낌이 듭니다. 뭐랄까요 이것 역시도 마사지의 일종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손기술이 좋은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낭 청룡열차 후기는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다낭에서 싼 거 찾자면 당연히 차고 넘칩니다. 로컬 업체만 가도 한인 가격의 70%~80% 수준으로 저렴한걸요 하지만 싼 건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가만 생각해 보시면 여기 거주하는 저희가 미쳤다고 청룡열차니, 빨간 그네니, 벚꽃 가겠습니까? 가성비만 따진다면, 여기 사는 교민인데 로컬 업체 한두 군데 모르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유흥이란 분야에서는 가성비가 통하지 않는 게 정답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낭 청룡열차는 유일하게 가성비가 있는 업체입니다. 코스의 마무리가 허탈함이 아닌 서비스 잘 받았네로 끝나는 몇 안 되는 동남아 업체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언제라도 궁금하시다면 카톡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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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ce님의 댓글
김반장님의 댓글의 댓글
랄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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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11월님의 댓글
민77님의 댓글
도르마무님의 댓글
처음에 b코스 하고 마사지 한다 그래서 음..ok했습니다
B코스 할때 열심히 잘하길래 좋았는데
끝나고 마사지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 바꿔서 들어온다 하더라구요
그러고 들어온 마사지사는 한 손으로 대충대충 하면서 폰 보고 하네요 ㅋㅋ
댓글을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