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동남아 살이 베트남 입국 하던 2022년 5월

본문 바로가기

김반장의 베트남

목록
2회차 동남아 살이 베트남 입국 하던 2022년 5월

2회차 동남아 살이 베트남 입국 하던 2022년 5월

본문

2016년인가 2017년인가에 얌전하게 한국에서 온라인 광고일 하면서 잘 사는데 뜬금없이 친한 형님이 캄보디아 가자는 겁니다. 당시에 진짜 온갖 설움 당하고 정말 나락인생일 때라 미련도 없이 떠났고 도착해서야 캄보디아가 어떤 나라인지 찾아봤죠. (사실 도착할때까지만 해도 이름도 못들어봤던 나라였습니다)

2016년인가 2017년인가에 얌전하게 한국에서 온라인 광고일 하면서 잘 사는데 뜬금없이 친한 형님이 캄보디아 가자는 겁니다. 당시에 진짜 온갖 설움 당하고 정말 나락인생일 때라 미련도 없이 떠났고 도착해서야 캄보디아가 어떤 나라인지 찾아봤죠. (사실 도착할때까지만 해도 이름도 못들어봤던 나라였습니다)

지금 보이는 그런 무자비한 도시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이때도 베트남 애들이나 말레이 애들 쭈레이톰이었나 겉만 카지노인 건물에서 노예 생활하고 집단으로 도망치고 (거기서 폭 3\~5미터 강 건너면 바로 베트남) 뭐 이런 일은 있었어도 한국인 대상으로는 범죄는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여간 불러서 갔는데 뭐 좋은 일 하러 간 건 아니지만 나쁜 일은 시작도 못하고 늘어지고 한 1년 반정도 무지하게 놀았습니다. 여기 오시는 사장님들 형님들 따라갈람 멀었지만 저도 당시에 엄청 놀았습니다. (놀던 얘기 캄보디아 얘기는 나중에 써보겠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한 달 계산을 해봤는데 31일 중에 클럽, KTV 부킹을 45회를 했더라고요 ㅋㅋㅋㅋ 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거 같은데 암튼 처음 동남아 빠져가지고 진짜 개처럼 놀았습니다.

and

망했습니다. 2020년인가 코로나 터지고 나서 뭐 별일 있겠나. 뭐지 뭐지 멍때리다가 보니까 2021년 겨울이었고 캄보디아에서 황제투어 한 1년반인가 하다가 개같이 망하고 한겨울에 반바지 반팔티 입고 신촌 보건소에서 바들바들 떨면서 코로나 검사 받고 모텔에서 보름인가 격리하고 한국 귀국 했습니다.

막막하데요. 거의 뭐 커리어 찍어야할 시기에 나가서 늘어졌지 돈은 없지 시체처럼 살다가 베트남으로 불러주는 이가 있어 그날을 꿈꾸며 식당에서 꽃게 졸라게 볶았습니다. 진짜 ㅋㅋㅋㅋ

주방에서 눌어진 김반장의 모습
주방에서 눌어진 김반장의 모습
휴게실에서 쉬고있는 김반장의 모습
휴게실에서 쉬고있는 김반장의 모습

ㅋㅋㅋㅋ 미치겠데요. 그래도 프놈펜에서 나름 괜찮았는데 이거뭐 꼬꾸라지니까 할말도 없고 진짜 시체 처럼 살았습니다. 그렇게 버티고 버티면서 전재산 300만원 들고 베트남 다낭에 들어오게된것입니다.

비엣젯 항공의 기내식
비엣젯 항공의 기내식

비엣젯 항공의 기내식 첫회차 캄보디아 갈때는 인생 나락이었지만 돈은 좀 있었어서 비즈니스 타던 시절이었는데 2회차 베트남 갈때는 리턴 티켓 살돈도 없어서 처음 통화하는 사람한테 20만원만 빌려달라고 그랬죠 그땐뭐 눈에 보이는것도 없었고 그냥 이 개같은 한국만 뜨자 망가져도 베트남가서 망가지고 놀다가 죽어버리자 이런 마음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2022년 5월에 다낭에 입국하게 되었지요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낭 여행·예약 바로 물어보기다낭 여행·예약 바로 물어보기
게시판 전체검색